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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9급 공무원 추가시험? 직업군인이 더 좋은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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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추가시험? 직업군인이 더 좋은 5가지 이유

기사작성 2017.12.14 18:21
최종수정 2018.0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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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신임 하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뉴스투데이

(안보팩트=박희정 기자)

16일 지방 공무원 9급 공채 추가시험 경쟁률 37대 1로 높지만, 직업군인이 ‘내실’은 더 좋아?

부사관 생활 33년 마치고 직업컨설턴트 된 김동석씨 주장 화제 모아

‘5포 세대’가 부사관이 되면, 집.학자금.명퇴.연금.재취업 등 5가지 고민 모두 해결

연애, 결혼,출산,내집,인간관계 등을 포기하는 ‘5포세대’는 다수 청년들의 자상화이라고 한다. 이 우울한 자화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흔히 ‘9급 공무원’시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경쟁률이 높아 합격이 어렵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17개 시·도 258개소 시험장 실시되는 ‘2017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추가시험의  경쟁률은 37대 1이다. 4395명 모집에 16만 2692명이 지원했다. 올해 9급 공채시험 24.1대 1 보다 훨씬 높다. 올해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공시족‘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관련 해 한국청년들에게 9급공무원보다 직업군인(부사관)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33년간 부사관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후 직업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동석씨이다.

김씨는 올해 ‘공무원보다 직업군인이 더 좋은 33가지 이유(다남)’를 출간하고 다채로운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직업군인이 더 좋다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그의 논리에 상당수 한국 청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씨는 강연에서 그 핵심 이유로 5가지를 꼽고 있다. 상당히 참신한 관점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취준생 및 고등학생 등이 참고할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첫째, ‘5포 세대’의 집 문제를 해결준다. 모든 직업군인은 군에서 사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전세값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강씨의 설명이다. 집 문제가 해결되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 1석 3조인 셈이다.

둘째, 대학 학자금 상환 고민이 없어진다. 김 씨는 “한국 청년들은 대학 졸업 후에 취직을 해도 학자금 상환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고교 졸업 후에 부사관이 되면 군에서 대학과 대학원 학자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셋째, 직업군인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55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더욱이 하사에서 원사까지 진급도 대부분 이루어진다. 명퇴와 진급누락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넷째, 퇴직 이후 바로 ‘연금 생활’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김 씨는 “보통 일반직 공무원은 60세에 퇴직해도 공무원 연금을 받는 65세가 될 때까지 생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반면에 직업군인은 정년 퇴직하면 그 다음달부터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년 퇴직이후 재취업이 용이하다는 사실이다. 김씨는 “직업군인은 정년퇴직하면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지만 군인연금을 받기 때문에 원하는 임금수준이 높지 않아 기업체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문성에 비해 원하는 임금 수준이 낮아 재취업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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