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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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6·25전쟁영웅' 이준식 중장. 사진=국가보훈부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가보훈부는 31일 항일 독립운동과 6·25전쟁 참전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 이준식 대한민국 육군 중장을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이준식 중장(1900년~1966년)은 평안남도 순천 출신으로, 3·1운동 이후 중국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대한통의부, 정의부, 국민부 등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펼쳤으며, 1940년 한국광복군 창설 후 총사령부 고급 참모 및 제1지대장을 역임했다. 광복 후 귀국하여 육군사관학교 제8기 특별반을 수료한 뒤 1949년 육군 대령으로 임관해 수도사단장에 보임되며 육군 준장으로 진급했다. 


1950년 6월 육군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이준식 준장은 전쟁 발발 직후 제3사단장으로 임명됐다.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영해~영덕 방어 임무를 수행하며 전투를 이끌었다. 당시 전투에서 탁월한 지휘력과 전략적 판단을 통해 승리할 수 있게 한 그의 공훈을 기려 정부는 1954년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준식 준장은 이후 교육총감, 제1훈련소장, 제5관구사령관 등을 역임한 데 이어 1958년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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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6·25전쟁영웅에 ‘독립군 출신 국군 지휘관’ 이준식 장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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