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21일 분리형(disaggregated) 데이터센터를 통한 인프라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토리지, 사이버 회복탄력성, 소프트웨어 및 통합 솔루션 제품의 신규 업데이트를 대거 발표했다.
델은 분리형 인프라스트럭처(disaggregated infrastructure) 접근 방식으로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의 리소스를 공유 풀(shared pool) 형태로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보안 및 파트너 솔루션 통합을 강화했다.
델은 데이터 센터 현대화에 부합하는 스토리지 및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 및 새로운 기능들도 발표했다.
델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도메인(Dell PowerProtect Data Domain) 올플래시 어플라이언스는 최대 4배 빠른 데이터 복원 및 2배 빠른 복제 성능으로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HDD 시스템에 비해 랙 공간을 40% 적게 차지하고, 전력을 최대 80%까지 절약하는 등 효율성을 강화했다.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의 경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오브젝트 스토리지 지원 및 사이버 회복탄력성이 향상됐다. 파워스케일 사이버 보안 스위트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 액세스 및 복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워스토어 랜섬웨어 정밀 탐지(PowerStore Advanced Ransomware Detection) 기능은 정밀 AI 분석을 사용하여 데이터 무결성을 검증하고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은 업계를 선도하는 자사의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파트너 기술을 병합해 분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엣지 솔루션의 구축과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있다.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Private Cloud)는 브로드컴(Broadcom), 뉴타닉스(Nutanix), 레드햇(Red Hat)과 같은 기업들의 다양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델의 분리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 운영, 확장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재사용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로 투자를 보호하고, 전체 수명주기 관리를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며, 검증된 블루프린트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자동화를 통해 고객은 수동 프로세스보다 90% 더 적은 단계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택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으며, 수작업 없이 2시간 30분만에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델 네이티브엣지(Dell NativeEdge)의 새로운 기능들은 엣지 및 원격 지사의 가상화된 워크로드를 위해 진일보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의 분리형 인프라 접근 방식은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데이터를 인텔리전스로 전환하고 복잡성을 명확성으로 풀어낼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