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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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알리바바 클라우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이달 말까지 한국에 제2 데이터센터를 공식 가동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제2 데이터센터 출범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도입 기대에 따른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설명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2년 첫번째 한국데이터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신규 데이터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등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그 동안 국내 기업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인 '통이(Tongyi)'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왔다.


유니바의 경우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트 AI’ 솔루션을 공개했고,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고급 AI 비디오 생성 모델을 활용해 중국에서 운영 중인 자사 앱의 이미지 스타일링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메가존소프트 및 이테크시스템, 아이티센클로잇 등 국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윤용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총괄 지사장은 “이번 제2 데이터센터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유연하고 복원력이 뛰어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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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국내 제2 데이터센터 이달중 가동”…한국내 AI 서비스 수요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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