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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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CEO 현신균 사장(오른쪽)과 사우드 리즈완(Saoud Rizwan) CEO가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 체결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 CNS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와 미국 클라인사가 개발자 수준의‘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차세대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 CNS의 자체 인공지능(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한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를 공동 개발한다. 단순 보조 역할에 머물던 AI를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개발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는 오픈소스로 제공된다. 기업은 각자 내부 시스템과 인프라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보안도 우수하다. 기업 특성에 맞게 설계된 코드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정 AI모델이나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는 점도 강점이다.


글로벌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따르면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는 최근 성장률 4704%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AI 소프트웨어 중 하나다.


LG CNS는 공동 개발될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내부 프로젝트에 우선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 뒤, 대외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향후 이 솔루션은 내부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축형(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통합한 독보적인 에이전틱AI 코딩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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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美 클라인,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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