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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내년 1월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내년 1월 14일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그나이트 온 투어’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플래그십 글로벌 로드쇼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업계 주요 리더 및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근 대두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보안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가 기업 보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통해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팔로알토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부산에서 ‘이그나이트 온 투어 부산’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80명 이상의 고객과 보안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팔토알토는 ‘프리시전 AI(Precision AI)’를 선보였다. 프리시전 AI는 머신러닝, 생성형 AI, 딥러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AI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다. 보안 전문가들이 사이버 위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예방 및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실시간으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랜섬웨어, 제로 트러스트, OT 보안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글로벌 스탠다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기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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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내년 1월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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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AI기반 그룹웨어 '웍스 AI' 오픈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인공지능(AI) 기반 그룹웨어 ‘웍스 AI(Works AI)’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웍스 AI는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환경을 기반으로 구성원의 AI 생활화를 돕는 차세대 그룹웨어다. 그룹웨어 메인 화면에 ‘AI Agent Portal’을 배치해 구성원들이 업무 시작과 동시에 AI 추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인터넷 검색,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업무에서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직접 필요한 Plug-In을 설계하고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AI Makers’ 기능을 제공한다. 구성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상국 kt ds 대표는 “‘Works AI’를 통해 구성원들이 AI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구성원의 경험이 곧 고객경험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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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AI기반 그룹웨어 '웍스 AI'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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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에이아이스페라’, 120억 투자유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가 최근 12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2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를 중심으로 JB인베스트먼트, 교보생명,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과 위협 인텔리전스(TI)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자동화 위협 탐지 및 AI 분석 솔루션 ‘Criminal IP’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0여개국 이상에서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 금융 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서비스 및 자동화 리포팅 제공 등 차별화된 보안 효율성을 제공하면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으로 에이아이스페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 추가와 시장 다각화를 통해 사이버 보안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의 SECaaS 모델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병탁 에이아이에스페라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로 공격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해 3년 내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사이버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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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에이아이스페라’, 12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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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21, 시험비행 1천회 무사고 달성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28일 오후 기준으로 ‘한국형전투기(KF-21) 1천 소티(출격 횟수) 비행 달성 성공’을 발표했다. KF-21은 2022년 7월 시제1호기 최초비행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현재까지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등의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해 왔다. 이번 1천 소티 달성으로 체계개발 비행시험으로 계획된 전체 약 2천 소티 중 절반 정도를 완료하여 반환점을 돌았다. 방사청은 그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함으로써 항공기 안전성을 확인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앞으로 KF-21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개발업체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투기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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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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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21, 시험비행 1천회 무사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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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영국 밥콕과 ‘글로벌 함정 수출 파트너십’ 체결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오션은 지난 28일 영국의 밥콕 인터내셔널그룹과 글로벌 함정 시장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캐나다, 폴란드 잠수함 수출을 위해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함정 수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이에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해 6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밥콕 캐나다와 기술 협력 협약(TCA)을 맺었다. 올해 2월에는 폴란드에서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과 글로벌 잠수함 사업 협력을 위한 팀 협약(TA)을 체결한 바 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잠수함 플랫폼 건조 역량을 보유한 한화오션과 글로벌 군수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밥콕의 협력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함정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락우드 밥콕 총괄 회장은 "한화오션과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와 폴란드의 잠수함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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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영국 밥콕과 ‘글로벌 함정 수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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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새 대표에 삼성전자 이준희 부사장 내정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28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준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준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부 졸업후 미국 MI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IT 및 통신기술 전문가다. 2006년 삼성전자 DMC연구소로 합류하여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을 거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과 전략마케팅팀장 역할을 수행하며 우수한 기술리더십과 경영역량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SDS는 이 사장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보여준 기술 혁신과 세계 최초 5G 통신망 상용화 등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삼성SDS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삼성SDS는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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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새 대표에 삼성전자 이준희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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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안전조치 의무 위반 쿠팡에 15억8865만원 과징금·과태료 부과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제20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쿠팡에 총 15억 8천865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개인정보위는 2021년 약 13만5천 명의 쿠팡이츠 배달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2023년 약 2만2천 명의 쿠팡 판매자시스템 고객 주문정보 유출사고를 조사해 처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쿠팡 처분과 관련해 “웹·앱 서비스를 통해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업자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통신·연동과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로그인 인증에 대한 취약점 및 이슈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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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안전조치 의무 위반 쿠팡에 15억8865만원 과징금·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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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소해함 두뇌 개발 착수…한화시스템과 계약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22일 한화시스템과 ‘기뢰전전투체계 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기뢰전전투체계는 2029년 해군에 실전 배치 예정인 소해함(MSH-II) 선도함에 탑재되어 우리 군의 기뢰 탐색·식별 능력과 기뢰 제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28일 밝혔다. 전투체계는 해군 함정이 항해와 해상작전 수행을 위해 수집하는 각종 정보를 통합·종합·처리하는 함정의 두뇌다. 음탐기와 레이더, 통신체계의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신하여 함포 등의 무장에 명령을 내리는 전 과정을 담당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기존의 소해함은 전투체계 대신 정보처리 장비를 통해 일부 탑재 장비만 연동할 수 있었다. 이번에 한화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최초로 국내기술로 연구개발 예정인 기뢰전 전투체계는 기뢰탐색 음탐기 등 약 20여종의 탑재장비를 통합ㆍ운용하여 확보한 기뢰 영상데이터를 융합하고 자동 처리함으로써 신형 소해함(MSH-II)의 기뢰대항작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ㆍ무인 기뢰탐색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기뢰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탐색·식별 능력이 기존 소해함보다 향상되고, 자동화된 함포와 무인 기뢰제거 장비를 통해 안전한 기뢰제거 작전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기뢰전전투체계에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동기뢰탐지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획득한 기뢰데이터 정보를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습시킴으로써 탐지된 수중물체의 기뢰 여부를 자동으로 판독하여 식별할 수 있다. 무인체계(기뢰전 무인수상정 등)에 대한 운용과 통제도 자동화 되어 해군 장병들이 다치지 않고 효과적인 기뢰대항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준장)은 “기뢰전전투체계는 소해함의 기뢰탐색 및 기뢰제거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해군 함정의 안전한 해상통행을 보장하는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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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소해함 두뇌 개발 착수…한화시스템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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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취약점 탐지 기술 공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수호아이오는 27일~28일 개최되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웹 3.0 컨퍼런스’에서 자사가 개발한 최신 스마트계약 취약점 탐지 기술의 실증 적용 사례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술은 블록체인 스마트계약의 개발부터 배포,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수호아이오는 이 기술을 활용해 가민정보시스템이 수행 중인 ‘자기주권 신원 활용을 위한 사용자 신원 인증 및 관리 기술개발’ 과제의 소스코드를 검사해 보안 취약점을 성공적으로 분석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데이터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발-배포-실행의 전주기적 취약점 및 신뢰성 오류 개선 기술개발’ 과제로 수행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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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취약점 탐지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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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공지능안전연구소, 판교에 개소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인공지능안전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는 인공지능의 기술적 한계, 인간의 인공지능 기술 오용, 인공지능 통제력 상실 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위험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안전연구 전담조직이다. 산‧학‧연 기관이 인공지능 안전분야 연구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안전연구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 안전 분야의 경쟁력있는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과학적 연구데이터에 근거한 인공지능 안전 관련정책의 개발‧선진화를 추진한다. 인공지능 안전연구소 초대소장으로 임명된 김명주 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인공지능 활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제반위험 평가와 이를 예방‧극소화하기 위한 정책‧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국내‧외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연구소는 규제기관의 성격이 아니라,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장애가 되는 위험요소들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협력기관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안전 연합체(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컨소시엄에는 네이버, KT, 카카오, LG AI연구원, SKT, 삼성전자 등(이상 기업), 서울대, 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이상 대학),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이상 연구계) 등 인공지능 분야 국내 대표 산‧학‧연 기관 총 24곳이 참여했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연합체 참여기관은 함께 인공지능 안전 체계 연구‧개발‧실증, 인공지능 안전관련 국제규범 대응 등 정책연구, 인공지능 안전관련 기술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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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공지능안전연구소, 판교에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