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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시제기 초도비행 성공 기념행사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5일 상륙공격헬기(MAH) 시제기 초도비행 성공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진주 이반성면에 준공된 회전익비행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 해병대 주일석 사령관, 방위사업청 조현기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IPT, 해병대, 기품원, 감항기관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KAI 관계자는 “상륙공격헬기는 약 15m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과 선회비행, 전/후/좌/우 비행, S자형 선회비행과 약 30m 높이에서 최대 수평비행을 수행하는 등 약 20분간의 축하비행을 통해 비행조종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의 비행성능과 무장 운용능력을 입증 하기 위해 주 임무 중량 상태에서 비행속도, 상승고도, 제자리비행 고도 등의 영역에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KAI는 2022년 10월부터 상륙공격헬기 개발에 착수하여 2023년 4월 기본설계, 2023년 9월 상세설계를 마치고 작년 10월 시제1호기 출고 및 지상시험에 착수했다. 이어 12월 초도비행을 성공했다. KAI는 2026년 8월까지 기관총, 로켓탄, 공대지유도탄(천검)과 적 항공기에 대한 타격능력 확보를 위한 공대공유도탄 등의 무장운용능력을 입증하는 시험평가를 거쳐 체계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륙공격헬기는 해상 및 함상 운용능력이 입증된 마린온에 국내 개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의 무장체계통합 기술을 적용해 해병대의 요구성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해병대에서 운용중인 마린온과 높은 부품 호환성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해병대 조종사 신규 양성을 위한 소요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후속 군수지원을 보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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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충무공이순신함 성능개량 착수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이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KDX-II) 성능개량에 착수했다.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은 해군 기동전단의 주력 함정으로 원해작전 능력과 대공방어 능력을 바탕으로 조국 해양 수호뿐만 아니라 소말리아해역 호송전대(청해부대)와 같이 해상교통로 보호 등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 전력이다. 방사청은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충무공이순신함의 주요 탑재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여 작전수행능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충무공이순신함의 노후된 전투체계를 최신 소프트웨어(SW)가 적용된 국산 전투체계로 개량한다. 표적처리능력과 정보처리 속도 등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후속군수지원을 구현하여 작전의 완전성을 보장한다는 목표다. 기존 예인선배열음탐기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한다. SM-2 대공유도탄 유도를 위해 유도전파를 생성하는 유도탄조사기도 개량형으로 교체한다. 이는 적 항공기와 대함유도탄을 요격하는 해군의 핵심전력인 SM-2 대공유도탄을 탑재한 함정에 대한 첫 성능개량이라는 게 방사청 설명이다.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전력인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다양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성능개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더욱 강화된 전투수행능력을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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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LIG넥스원, 방위산업·국제교류 활성화 협력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방대학교와 LIG넥스원이 방위산업·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국방대는 14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IG넥스원과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분야 발전, 문화 체험 지원 등의 교류협력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체결된 협약에 국방대에서 수탁하는 외국군 장교와 가족의 방산·문화 체험 지원 분야를 추가했다. 두 기관은 2022년 협약에 따라 이미 국방우주 정책·전략 관련 연구 및 인력 교류, 공동 관심 분야 연구·학술 세미나 개최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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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엔진 시험 공동수행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연소기 및 시험 리그(Rig) 제작’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미래도전 국방기술’로 개발 중인 고온화 연소기 개발의 일환인 고온화 연소기 시제작 및 리그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과제 수행 일정은 2027년 4월까지이다. 항공엔진 연소기는 개발 과정에서 많은 리그 시험을 거치기 때문에 통상 엔진체계 개발보다 선행해 제작 및 시험이 이뤄진다. 이에 국방과학연구소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과제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최적의 연소기를 개발, 항공기를 운용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연소기 리그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연소기 시제작을 위해 발전용 가스터빈 분야에서 축적한 고온부품관련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 요구 및 다양한 설계변수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의 적층 제조(AM) 기법을 활용한 제작기술을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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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페루 시마조선소에서 함정 건조 착수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페루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페루 함정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페루에 함정 3종(호위함, 원해경비함, 상륙함) 4척을 수출하는 계약을 지난해 4월 페루측과 체결한 바 있다. 수출 규모는 약 6천400억원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구스타보 아드리안센 올라야 총리, 왈테르 아스뚜디요 국방부 장관, 루이스 호세 플라르 피가리 해군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고위 인사들과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가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페루 현지 시마조선소에서 이 함정들을 건조해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한다.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페루 조선업 역사에서 이번 착공식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HD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페루 해군 현대화를 촉진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착공식에서 “이번 착공식은 K-함정 중남미 진출의 서막을 여는 것”이라며,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양국 간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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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기술개발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허브’ 출범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선제적인 인력 육성과 기술개발에 나서기 위한 발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첨단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글로벌 방산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사업인 항공 엔진과 우주산업 분야의 기술도 확보해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서울대를 포함해 건국대, 부산대, 연세대, 인하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항공대 등 10곳과 산학협력 네트워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를 구축했다. 한화에어스페이스 허브는 앞으로 첨단 방산기술 및 항공 엔진, 우주항공 기술 등의 미래 연구과제 50건을 중장기에 걸쳐 수행한다. 우주항공 분야는 항공 엔진 부품 소재 및 우주 발사체 등 과제를 맡은 서울대를 비롯해 건국대, 항공대, 충남대가 관련 과제를 연구한다. 방산 기술은 부산대(무인 전투 차량 통합 열관리 제어 등), 인하대(인공지능 기반 표적 탐지 등), 충북대(유도무기 관련) 등이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KAIST(카이스트)는 자율 주행과 우주 발사체(설계 및 제어) 분야 연구를 함께 맡는다. 이번 협력으로 대학들은 글로벌 최전선에서 경쟁하는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특히 기존 산학협력과 달리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중장기 연구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해 연구자들도 관련 분야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존에 추진해온 인재의 ‘발굴-육성-채용’으로 이어지는 중장기적인 인력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기존 10개 대학 외에도 추가적으로 국내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수 인력채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재와 기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종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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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써드아이사, 수동식 드론 탐지기 ‘메두자’ 체계 공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 써드아이사가 ‘Eurosatory 2018’에서 수동식 드론 탐지체계인 메두자(Meduz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글로벌디펜스뉴스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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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써드아이사, 수동식 드론 탐지기 ‘메두자’ 체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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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절충교역을 ‘산업협력’으로 바꾸는 등 제도의 전면 개편 추진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1982년 도입 이후 지난 37년간 큰 변화가 없었던 절충교역 제도를 부품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방위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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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MI사 및 IAI사, 적이 탐지할 수 없도록 설계한 신형 미사일 개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의 IMI사 및 IAI사가 ‘램페이지(Rampage)’라고 불리는 신형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 중인데, 개발이 막바지에 도달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ynetnews.com에 실린 6월 11일자 자료를 인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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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MI사 및 IAI사, 적이 탐지할 수 없도록 설계한 신형 미사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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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이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이 컨퍼런스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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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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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부품 국산화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막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부품 국산화 성과를 알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이 오늘 대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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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부품 국산화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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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무인전투기 ‘안지엔’ 실물기 영상 공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중국 SAC사는 개발 중인 초음속 무인전투기인 ‘안지엔(暗劍, Dark Sword)’의 실물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uasvision.com에 실린 6월 7일자 자료를 인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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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무인전투기 ‘안지엔’ 실물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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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1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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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업체 ‘KAEMS’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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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선주 상한가는 폭발물탐지 제거로봇의 한화지상방산 효과?
- ▲ ▲ 차륜형전투로봇,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다목적 무인차량<사진:한화지상방산> (안보팩트=전승혁 기자) 한화 방산 4사중의 하나인 한화지상방산 효과로 한화우선주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화우는 이날 개장 초부터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됐고, 장 마감 때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한화지상방산이 지뢰와 급조폭발물(IED), 위험성 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 달 29일 한화지상방산을 주계약업체로 선정해 76억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탐색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방산 계열사를 4개회사 체제로 재편한 이후 한화를 ‘한국의 록히드 마틴’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드론과 로봇무기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화시스템(장시권 대표)과 한화지상방산(손재일 대표)은 각각 드론봇과 중대형급 국방 로봇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방산 계열사 재편 작업을 마무리한 한화가 첫 행보로 드론봇과 국방로봇 등 첨단 무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기들은 한화를 한국의 록히드 마틴으로 성장시킬 것을 꿈꾸고 있는 김승연 회장의 4차산업혁명시대 무기개발 및 생산의 방향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시스템(장시권 대표)과 한화지상방산(손재일 대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육군본부 주최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에서 각각 드론봇과 국방로봇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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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선주 상한가는 폭발물탐지 제거로봇의 한화지상방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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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4사의 ‘천무’ 및 ‘K9자주포’ 등 유럽시장 공략 성과 주목
- ▲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에 참가하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 4사의 통합 부스 전경 <사진=한화그룹 제공>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한화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위산업 4개사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GICAT(프랑스 지상장비협회) 주최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에 참가해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유로사토리'는 1967년 처음 열린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26회 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60개국 16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한화그룹 방산 4사는 우리나라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44㎡의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40여명의 마케팅 인력을 파견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한화그룹이 유럽 시장에 있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육군 최신 화력무기체계인 ㈜한화의 '천무', 한화시스템의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한화지상방산의 'K9 자주포', 한화디펜스의 최신 대공 유도 무기체계인 '비호복합' 등 각 방산 계열사의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 40여종이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된다. 특히 '비호복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한화디펜스의 대공·유도무기 '비호복합'이 전시장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특히, 최근 영상 중심의 전시 트렌드에 맞춰 115인치에서 200인치에 이르는 7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역동적인 부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기동, 화력, 유도무기, 방산전자 등 한화의 다양한 방산 역량이 무기체계 실제 운용 영상들과 함께 제공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유로사토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심을 두는 중요한 전시회로,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해 방산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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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4사의 ‘천무’ 및 ‘K9자주포’ 등 유럽시장 공략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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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 신형 드론 대응체계 ‘핏불’ 과 대테러 로봇 '도고' 등 개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가 모든 형태의 드론을 탐지·추적하여 무력화 또는 격추할 수 있는 드론 대응능력을 구비한 핏불(Pitbull) 체계와 대테러 로봇 도고(DOGO)를 개발했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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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너럴 로보틱스사, 신형 드론 대응체계 ‘핏불’ 과 대테러 로봇 '도고' 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