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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28)] 보병용 유도무기 '현궁', 발사 후 망각이 가능한 3세대 대전차 미사일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현궁(晛弓)은 2015년 보병대대의 정밀타격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발사 후 망각 방식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이다. 탁월한 표적 포착/추적 성능 및 관통 성능을 자랑하며, 소형·경량화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유도무기로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대전차를 포함한 보병용 유도무기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기체계로서 기존 노후된 대전차화기 대비 주·야간 사격이 가능하고 유효사거리, 관통력 등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개인 휴대 또는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하여 적 전차의 취약한 상부 혹은 정면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발사 후 망각형(Fire&Forget) 방식을 채택해 사수의 생존성과 명중률이 향상되었으며, 이중성형작약탄두를 적용해 반응장갑을 파괴하고 주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현궁은 세계시장에서 Raybolt라는 명칭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개발된 해외 유사무기체계인 이스라엘의 스파이크(Spike-MR), 미국의 재블린(Javelin)과 대비해 볼 때 소형·경량화되어 있어 운용이 쉽다. [자료제공 : 국방부 / 국방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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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27)] 130mm 유도로켓 '비룡', 해군의 PKMR에 탑재된 함대함 로켓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130mm 유도로켓 비룡은 대한민국 해군의 PKMR에 탑재된 130mm 함대함 로켓이다. 기반이 된 것은 K-136 다연장로켓의 130mm 로켓탄으로, 본래 유도 기능이 없는 무유도 로켓이었던 130mm 로켓탄에 유도 기능을 부여하여 유도로켓 즉 미사일로 개량한 것이다. 130mm 유도로켓 체계는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 급격하게 소요제기되어 나온 번개사업 개발목록 중 하나로, 지대지 유도로켓 플랫폼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이후 번개사업이 정치적인 진행 탓에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탐색개발과정 중 130mm 유도로켓 체계의 효용성이 입증된 바, 마침 대함미사일 '해성'으로 북한의 고속정을 타격하기엔 비싼 가격과 과무장이라는 고민이 맞물려 지대지 플랫폼에서 함대함 플랫폼으로 공개사업 전환 후 지속적인 개발을 하기로 결정한다. 해성과 같은 중거리 대함미사일은 가격이 20억 원에 달하여 소형함에 쓰기는 아까운 점이 있고, 탑재량도 1척 8발에 불과해 집중적인 고속정 러쉬에는 부족한 탓이다. 개발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였고, 개발 사업비는 76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이러한 해군의 단거리 대함미사일 사업의 성능적 요구는 전장 10m이하, 40노트 이상으로 회피기동하는 침투정에 대한 지속유도와 정밀유도가 가능한 스파이크 NLOS급 대함미사일 수준을 요구하였다. [자료제공:국방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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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26)] 유도로켓 '비궁', 발사 후 망각(fire & forget) 방식의 지대함 로켓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비궁(匕弓)은 자동표적 포착 및 추적 성능을 갖는 발사 후 망각 방식(Fire&forget)의 2.75인치 지대함 유도로켓이다. 다표적에 대해 연속 발사 동시교전이 가능하여 고속 해상 기습 침투세력을 일거에 격멸할 수 있으며 현재 세계 방산시장에서는 Poniard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있다. 한국이 개발한 유도무기 최초로 미국의 FCT(Foreign Comparative Test, 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에 선정된 비궁은, 2019년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미국 주관으로 수행된 FCT 비행시험에서 10발 중 10발을 모두 표적에 명중시키면서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자료제공:국방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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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1700억원 투입해 ‘아파치급’ 공격헬기 해외 구매…제134회 방추위 개최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군이 '아파치급' 대형공격헬기를 해외 구매를 통해 추가로 도입하고, 해군의 기뢰제거용 소해헬기는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31일 화상으로 제13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외 구매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은 지상군의 공세적 종심 기동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병력 위주의 지상 전력에서 입체 고속 기동이 가능한 전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오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1700억원을 투입한다. 추가 도입하는 헬기는 36대 가량으로 입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아파치급 헬기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존 최고 성능의 공격헬기로 평가받는 아파치 헬기는 북한군 전차와 공기부양정을 저지하는 임무 등을 수행한다. 방사청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시설, 탄약 등 일부 장비의 추가 등으로 총사업비가 1차 사업 때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군은 2012∼2021년간 약 1조9000억원을 투입한 대형공격헬기 1차 사업을 통해 아파치 가디언(AH-64E) 36대를 전력화한 바 있다. 방추위는 또 해상 교통로와 상륙 해안에 설치된 기뢰를 탐색·제거하는 소해헬기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로 획득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도 심의·의결했다. 소해헬기 사업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8천500억원이 투입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기반으로 한 국내 개발이 예상된다. 아울러 GPS유도폭탄(2천lbs급)(4차) 구성품 중 유도키트의 획득 방식을 상업구매에서 대외군사판매(FMS)로 변경하는 구매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PS유도폭탄(2천lbs급)(4차) 사업은 현재 공군에서 운용 중인 GPS유도폭탄의 부족 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2000년부터 2027년까지 약 4천70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개토-Ⅲ 배치-2(신형 이지스 구축함 건조) 후속함 건조계획안도 심의·의결됐다. 선도함은 지난달 착공 후 건조 중이며 군은 2028년까지 약 3조9200억원을 투입해 총 3척을 건조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이 운용 중인 K1E1 전차의 성능 개량을 위한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체계개발기본계획안, 대공·대함 위협으로부터 함정의 방어능력을 확보하는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사업의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고 방사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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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대한민국 미래 기동전력의 핵심! K808 차륜형 장갑차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K808 차륜형 장갑차는 보병 전투용 장갑차로 전방 야지, 산악지역에서 신속한 전개와 수색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신속한 이동과 전투력 증대, 생존성과 타격력 향상 등을 위해 개발된 미래 기동전력의 핵심이다. 보병 전투용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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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AH-64 아파치, 야간 전투능력과 화력·생존성 '극강'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최강의 공격헬기인 AH-64 아파치는 야간전투능력과 화력, 생존성이 뛰어납니다.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16발과 30mm 기관포 포탄 최대 1200발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특히,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은 각종 기동헬기를 주야간에 관계없이 적을 격추시킬 수 있어 우리 군의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아파치의 주요 부위는 적의 화기로부터 피탄되더라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추락하더라도 승무원이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육군 최강의 공격헬기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함께 만나보자!
실시간 한국무기 디테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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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타우러스’ 미사일 7년 만에 실사격 실시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공군이 적 도발 원점 타격을 위한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 실사격을 7년 만에 실시했다. 11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0일 서해 상공에서 타우러스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 사격장 표적에 명중했다. 타우러스는 북한 방공망의 사거리를 벗어난 후방지역에서 발사해 적의 주요 전략목표를 즉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꼽힌다. 스텔스 기술 적용으로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으며, 군용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장착해 전파교란 상황에서도 목표물 반경 3m 이내로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두께 3m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어 북한 지하 벙커 파괴에 최적화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1천163㎞로 서울 인근에서 발사하면 15분 안에 북한 전역 주요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 한편 타우러스 미사일은 2016년 전력화됐고 약 260발이 도입됐으며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직후인 2017년 9월 실사격이 시행된 바 있다. 타우러스 실사격을 실시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조명수 대위는 "타우러스 미사일은 한 발 한 발이 군의 고가치 자산인 만큼 사격 노하우가 축적될 수 있도록 이번 경험을 모든 F-15K 조종사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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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타우러스’ 미사일 7년 만에 실사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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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병부대도 특수부대 처럼 저격용 소총 쓴다…첨단 관측경 보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방위사업청은 저격용 소총에 이어 지난해에 관측경까지 일반 보병부대에 전력화돼 2012년부터 추진된 저격용 소총 사업을 최종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저격조는 저격수와 관측수로 구성되며, 관측수는 관측경을 이용해 숨어있는 적의 위치를 파악한 후 저격수에게 사격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관측경이 전력화되면서 우리 군의 저격수와 관측수 모두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관측경은 주간 망원경을 이용하여 약 1.5~2.5km 밖에 있는 사람을 인지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물체의 열을 이용하는 열상 카메라를 통해 약 0.5~1.5km 거리의 사람을 인지하고 안개가 낀 상황에서도 열상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열상 카메라는 달빛, 별빛, 또는 약간의 미세한 광선을 흡수·증폭하여 영상을 밝게 보이게 하는 미광증폭식 야간조준경보다 위장 또는 은폐된 표적을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다. 또한 고정밀 레이저를 이용한 거리측정기로 2~4km 이상 떨어진 표적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며, 관측경 렌즈에 편광필터를 사용하여 유리창이나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차단해 관측 성능을 더욱 향상했다. 아울러 손 떨림에 대한 영상 안정화 기능을 추가하고, 킬-플래시 장착으로 관측경 렌즈가 빛에 반사되지 않아 적의 관측으로부터 우리 군의 은폐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K-14 저격용소총은 2013년 특수전 부대를 중심으로 최초 보급됐고, 이후 2017년 말 보병대대까지 확대 배치됐다. 초기에는 주간조준경과 탄약을 전량 수입에 의존했으나, 2016년 말에는 소총, 주·야간조준경, 탄약까지 모두 국산화에 성공했다. K-14 저격용 소총은 보병 대대급 작전임무에 충실한 장비로 사격 시 반동을 최소화해 명중률을 높이는 볼트액션 방식을 쓴다. 노리쇠를 젖혀 당겨 탄피를 수동으로 배출·장전하는 이 방식을 사용해 0.8~1㎞ 내에서 1MOA(100m에서 3cm의 분산도)의 정밀도로 사격이 가능하다. 원호준 무인사업부장은 “저격용 소총과 관측경이 일반 보병부대까지 확대하여 보급되면서 일선 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국내 실적을 기반으로 수출에도 성공하여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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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병부대도 특수부대 처럼 저격용 소총 쓴다…첨단 관측경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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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㉔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인 현대중공업의 ‘소양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중세 시대에는 해군의 작전기간이 길지 않아 비스킷 같은 보존식량을 싣고 가는 것만으로 충분했고, 동력은 인력이나 돛을 사용했기에 연료 보급도 필요 없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규모 전쟁엔 보급이 필요했지만 그럴 경우에는 함대 자체를 입항시켜 보급을 받게 했다. 따라서 군수지원함의 수요 자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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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㉔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인 현대중공업의 ‘소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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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⑰ 한화지상방산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아이젠하워는 “히긴스의 상륙주정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상륙할 수 없었고 전체 전략도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히긴스가 1926년 강 하류나 얕은 해변에서 사용하도록 제작한 ‘유레카(Eureka)’라는 보트에서 비롯된 상륙주정은 당시 상륙작전에서 병력과 장비들을 해안으로 수송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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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⑰ 한화지상방산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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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⑯ 한화디펜스와 현대로템의 차륜형 장갑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인 ‘디펜스 아시아(Defense Asia) 2006’이 2006년 10월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당시 전시장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국내 방산업체들은 기동 및 화력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현 한화디펜스), 삼성테크윈(현 한화지상방산), 로템(현 현대로템) 등 3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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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⑯ 한화디펜스와 현대로템의 차륜형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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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⑮ 국내 독자 개발한 명품무기, 한화디펜스의 K21 보병전투장갑차(IFV)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K21은 보병수송용인 K200과는 달리 ‘탑승전투’의 전술개념을 도입한 보병전투장갑차(IFV : Infantry Fighting Vehicle)로서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명품무기다. 미국의 M2A3, 러시아의 BMP-3 장갑차와 비교하더라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최신예 장갑차로서 중량도 가볍고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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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⑮ 국내 독자 개발한 명품무기, 한화디펜스의 K21 보병전투장갑차(I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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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⑭ 각본 없는 드라마, K200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에 얽힌 일화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1991년 3월 홍순영(前 외교통상부 장관) 당시 駐말레이지아 대사는 말레이시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툰구 압둘 라만(Tunku Abdul Rahman)의 아들, (주)대우(현 대우인터내셔널)의 이태용 쿠알라룸프르 지사장 등과 골프 라운딩을 한다. 라운딩 도중에 툰구 압둘 라만의 아들은 이 지사장에게 “한국으로부터 장갑차를 수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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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⑭ 각본 없는 드라마, K200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에 얽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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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⑬ 국방연구개발사에 한 획을 그은 위업, 대우중공업의 K200 장갑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장갑차는 지상 전투와 전투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보급된 무기체계로서 주로 병력 수송에 사용되나, 보병전투에 투입되어 적을 제압하거나 수색 정찰 및 기지 방어 등 다양한 전투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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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⑬ 국방연구개발사에 한 획을 그은 위업, 대우중공업의 K200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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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⑫ 국내 국방과학기술이 총 결집된 현대 로템의 K2 흑표 전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1990년대 접어들면서 국내 기술력에 의해 K1을 K1A1으로 성능 개량한 한국군은 북한의 기갑전력에 대비함은 물론 미래의 전장 환경과 전력구조에 적합한 전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당시 운용 중인 M48A3K와 M48A5K 전차를 대체할 새로운 전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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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⑫ 국내 국방과학기술이 총 결집된 현대 로템의 K2 흑표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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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⑪ 지상전을 좌우하는 육군의 핵심 전력, 현대로템의 K-1/K-1A1 전차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한국군은 1950년 6·25 전쟁 발발 당시 단 한 대의 전차도 없었다. 반면 북한군은 소련제 T-34/85 전차를 242대 보유하고 파죽지세로 남침을 감행하였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한국군은 이 때의 뼈저린 경험 때문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전차’를 갖는 것이 오랜 숙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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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기 디테일] ⑪ 지상전을 좌우하는 육군의 핵심 전력, 현대로템의 K-1/K-1A1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