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0(목)

전역군인
Home >  전역군인

실시간 전역군인 기사

  • 베트남전 참전 병사, 육군의 ‘위국헌신 전우 사랑 기금’에 1억 원 쾌척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베트남전에 병사로 참전했던 이광원 (주)능원금속공업 회장이 육군이 조성하고 있는 ‘위국헌신 전우 사랑 기금’에 1억 원의 고액을 기부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6-28
  • [해외무관 프리즘] ① 에피소드로 바라본 해외무관의 어제와 오늘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해외무관은 한국과 수교 중인 나라의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국방부장관을 대리하여 군사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 신분의 외교관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주재국의 언어 구사가 가능한 대령급 장교가 보직되며, 정식 호칭은 국방무관(Military Attaché)이다.
    • 전역군인
    • 해외무관 프리즘
    2018-06-25
  • 병무청, 역대 최대인 714개 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시큐리티 팩트=안도남 기자) 병무청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5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 총 714 가문의 병역명문가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6-21
  • 이국종 교수, “민간과 군의 경계 없는 중증외상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전투외상간호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에 있는 국군의무학교 종합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 기간 중 외상의학 전문가인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초청되어 ‘트라우마 치료’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6-19
  • 국립대전현충원, 1만8천기 추가수용 가능한 제 7묘역 준공
    [안보팩트 = 강연화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이 장교 및 사병 제 7묘역 공사를 완료하고 5월28일 오후에 준공식을 거행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5-30
  • 국방외교 일선에서 활약하던 무관들, 한국국방외교협회 창립
    ▲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한국국방외교협회 창립총회에서 황동준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제공) 초대 이사장에 황동준 전 KIDA 원장,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과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도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참여 국방홍보원은 전문위원 위촉하고 방위산업진흥회는 방산수출 자문위원 임명 등 무관 경험과 전문성 활용에 앞장 서 (안보팩트=안도남 기자) 군 복무 당시 세계 곳곳에서 국방외교를 활발히 펼치던 ‘무관(武官)’ 들이 국가 및 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해외주재 무관을 역임했던 이들은 한국국방외교협회(KDDA)를 설립하고,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무관 역임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 안보전략 및 국방정책 수립, 방산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이사장은 황동준 안보경영연구원장(전 한국국방연구원장)이 맡았고, 주(駐) 일본 국방무관을 역임했던 권태환(예비역 준장) 국방대 초빙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그동안 협회 창립을 준비해 왔다. 또 권해조 전 주(駐)태국·일본 국방무관 등 고문단을 대표하여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이 상임고문을 맡았고, 장광일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단은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이 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무관을 역임했던 예비역 군인 등 60명이 회원으로 등록했다.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의 이니셜이 KDDA로 ‘크다’라고 읽히는데, 그 말처럼 크게 활동하는 협회로 발전하길 바라며, 자신도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협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고,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도 “자문위원장으로서 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총회에 참석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축사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국력 신장과 함께 국방외교의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며 “이런 국방외교 외연 확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한 협회원들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유일한 법인 회원인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오병후 회장은 “한국 방산업체의 활로는 오직 방산수출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한 국제 경쟁력이 시급한 시점에서 협회의 출범은 대단히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향후 많은 법인 회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협회는 국제 안보정세와 국방외교 분야의 정책개발 및 자문활동에 나서는 한편 방산 정책과 수출전략 자문, 해외파견 무관 교육 지원, 국방외교 및 지역 군사정세 관련 전문서 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총회에 참석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국방홍보원은 해외 특파원이 없기 때문에 예비역 무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세계 각지의 안보 현안들을 심층 보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 대표에게 전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고, 방위산업진흥회에서도 방산수출 자문위원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향후 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5-28
  • 육군, 민간인 최초의 명예 15사단장인 이충희 (주)듀오 대표 초청 강연
    (안보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육군은 23일 이충희 (주)듀오 대표를 계룡대로 초청해 ‘성공하는 리더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5-24
  • 국가보훈처, 10개 법령 개정 등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
    (안보팩트=안도남 기자) 국가보훈처가 현장 소통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훈처는 24일 생계곤란자 금융지원 확대, 중상이자 취업 촉진 등을 골자로 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비롯한 총 10개 법령 개정을 완료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우선 현실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상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체 및 국가기관이 상이등급 5급 이상 중상이자를 고용할 경우 실제 인원의 2배를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최근 3년간(’15~’17년) 5급 이상 중상이자의 연평균 취업인원은 114명으로 전체 상이자 취업 인원(3,755명)의 9.1%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상이자의 고용이 촉진됨은 물론 기업체의 고용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 보훈처로부터 대부를 받은 뒤 생계곤란·질병으로 인해 대부원금의 상환을 유예할 경우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기존의 연 2~3%에서 무이자로 감면할 수 있게 했다. 또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택의 범위를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으로 보훈관계법령에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주택 우선공급의 안정적 지원을 보장했다. 게다가 국립묘지 이외의 지역에 안장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묘지 관리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의 체계적 관리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국가보훈처장이 국가유공자 등의 등록, 보훈급여금 지급 등 사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타 기관의 자료 또는 정보를 관계기관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마련하고, 구체적인 범위를 시행령에 규정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와 현장 소통을 강화해 규제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제도화하여 국가유공자들의 삶을 바꿔나가는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4-25
  • 재향군인회, 홍보대사에 신수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위촉
    ▲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재향군인회 제공) (안보팩트=안도남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씨가 지난 20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향군이 홍보대사를 정식으로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군은 20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신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병행 실시했다. 신씨는 조부가 6·25 전쟁에 참전했고, 본인은 육군3사관학교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군과 인연이 깊다. 향군은 “신수지 씨의 활기차고 젊은 이미지가 기존 향군의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2013년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40명 정도 ‘대학생 향군 서포터즈’를 모집해왔고, 이들은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대학생으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며,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안보전도사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4-23
  • 국가보훈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해외취업 지원 강화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17년 제대군인 취업지원 정책토론회 공동개최에 참석하여 내빈들과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출처:국가보훈처> 제대군인 해외취업 설명회에 이어 제대군인 해외취업지원 전문상담위원 위촉식 가져 (안보팩트=안도남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2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해외취업 컨설팅 전문가 7명에 대한 ‘제대군인 해외취업지원 전문상담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보훈처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해외취업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처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는 전문상담위원들은 해외취업 알선 및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인 신뢰성 있는 국내 기업 가운데 무료 서비스제공이 가능한 기업 대표들로 선정됐다. 이들은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내에 별도로 마련된 해외취업상담실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보훈처는 지난 3월 16일에 5년 이상 중장기 복무자, 단기복무간부, 취업맞춤특기병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해외취업 설명회도 진행했었다. 당시 행사를 기획한 윤재민 제대군인일자리과장은 “보훈처의 상담을 충분히 활용하면 해외 연수는 물론 취업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상담위원으로 위촉된 해외취업 컨설팅 기업 GIC 대표(김현구)는 “해외취업 및 인턴은 국비 지원금이 매년 증가함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며 “해외취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경력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국비지원 해외취업의 경우 미국, 호주 등은 중상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며, 일본도 중급 이상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다. 김 대표는 “일본은 IT, 엔지니어링, 호텔서비스 분야에서 채용하려는 기업이 많은데 일본어가 가능한 구직자가 적다”면서 어학 능력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취업 전에 고용계약서를 미리 확보해야 해외취업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고용계약서를 보면 어디에서, 무엇을, 언제까지, 얼마 받으며 근무를 하는지 출국 전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전문상담위원은 “해외취업을 취직이 안 돼서 스펙을 쌓으려고 또는 남들이 다 하니까 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해외는 정반대의 생각이 통할 수 있는 짜릿한 세계”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큰 기회와 미래를 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중에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관할 제대군인지원센터 또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해외취업 전담상담사(☎ 1588-2339)에게 문의하면 된다.
    • 전역군인
    • 종합
    2018-04-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