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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프, NFT결합 가상 세계 ‘제이알월드’프로젝트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블록체인-디지털 에셋 기업 데프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결합한 가상 세계 ‘제이알월드(JRWORLD)’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데프는 카카오의 ‘클레이튼 블록체인’ NFT 기반 ‘유니티’의 3D·가상 현실(VR) 엔진으로 메타버스 제이알월드를 개발한다. 총 21만2121랜드(토지) 규모에 전 세계 유명 도시 11곳의 섹터, 21개의 이동 포털, 47개의 콘텐츠 빌더가 만들어진다. 1차로 조성되는 섹터는 서울 강남이다. NFT로 조성된 강남 지구의 랜드는 글로벌 최대 NFT 마켓인 래리블, 오픈씨 등 거래 장터에서 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부동산이다. 제이알월드 디지털 부동산의 랜드 지구인 섹터는 강남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미국 뉴욕 5번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면적이 정해진 NFT 메타버스에 빌딩, 아파트, 빌라 등을 짓고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거나, 임대 사업도 할 수 있다. 제이알월드 랜드는 ‘브래스(BREATH)’ 암호 화폐로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 NFT 디지털 부동산 랜드의 구매에 사용된 브래스는 소각된다. 암호화폐가 NFT 디지털 부동산의 소유권으로 멜팅(Melting, NFT 자산을 만드는 방법)하는 것이다. 제이알월드는 사용자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 기업 ‘트윌로(Twilio)’와 연계해 메타버스 안에서 현실 세계와 문자 및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사용자가 가상 현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햅틱의 VR 슈트를 지원한다. 또 엔비디아의 RTX 계열 그래픽 카드를 지원해 메타버스의 현실감을 사용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메타버스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재구성한 공간이다. 현실과 똑같은 생활과 일상을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해 현실 세계에 있는 내게 배달시킬 수도 있고, 친구들을 만나고, 동호회 모임도 하는 것도 메타버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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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10:51
  • 시큐레터, 사우디 보안 기업과 파트너십 맺고 중동 시장 개척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악성 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 기업 시큐레터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팅·솔루션 공급 기업 Best IT(Best Information Technology System)와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시큐레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시장에 출시하는 디옴 메일(Deom Mail) 서비스에 직접 개발한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장착한다. 올 2분기에는 시큐레터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와의 연동을 거쳐 더 강화한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중동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Best IT는 사우디 주요 정보 기술 전문 기업 가운데 하나인 SLNEE IT(SLNEE Information Technology)의 자회사다. 시큐레터는 2020년 말부터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와 SLNEE IT 업무 이메일을 연동하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파트너십 체결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었다. 파이살 알무아마르(Faisal Almuammar) Best IT 대표는 “본사인 SLNEE IT와 함께 시큐레터의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테스트한 결과, 기술력 등 여러 면에서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전격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시큐레터 기술을 통해 한국 보안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제품 공급 등 협력 관계를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중동에서의 투자 유치 뒤 컨설팅에서 현지 레퍼런스 확보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시큐레터만의 보안 기술력을 인정, 파트너십까지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며 “한국 정보 보안 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보안 시장에서 K-보안 기술을 보여준 만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제품의 고도화 등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큐레터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투자기관인 RVC(Riyadh Valley Company)의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중동 진출을 본격화했다. 중동 이메일 보안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요 경쟁사에 대한 면밀한 조사 작업을 진행했다. 또 시큐레터의 기술이 중동 보안 시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분석 작업을 거쳐 SLNEE IT에 현지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했다. 한편, 이번 사우디 진출의 성공에는 본투글로벌센터의 역할도 컸다. 시큐레터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전문 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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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09:40
  • 국정원, IT보안 제품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전면 개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정원은 2일부터 공공분야에서 민간 IT보안제품을 도입할 때 보안검증 기준이 되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전면 개정해 시행한다.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은 국가·공공기관이 도입하는 방화벽·바이러스 백신 등 IT보안제품이 기본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여러 보안기능을 규정한 문서다. IT보안제품을 국가·공공기관에 납품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보안검증 기준으로 활용돼 왔다. 특히 그간 보안적합성 검증 및 국내용 CC(common criteria, 공통평가기준) 인증을 신청한 업체들에 한해 개별 확인이 가능했던 ‘보안요구사항’을 이번에 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키로 했다. 국정원은 IT보안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에 맞춰 2019년 7월부터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개정을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업계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529건의 기술제안을 받아 이중 83%인 437건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존 22개 제품에 한정됐던 보안검증 기준을 29개(공통요구사항 2·제품별 요구사항 27)로 확대했으며, 다양한 정책 개선 사항도 내놓았다. 이번 개정을 통해 2개 이상의 제품 유형을 결합할 때에도 각각의 제품별 보안기준을 통합 적용할 수 있도록 해 활발한 기능 융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사이버안보센터 관계자는 “제품별 보안검증 기준이 새로 마련되면서 각급 기관의 도입 여부가 불투명해 제품 개발을 주저했던 업체들은 다양한 신종 제품을 양산 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IT보안제품 개발이 촉진되어 국가·공공기관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번 개정에 따른 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거 보안기준에 따라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변경·재인증에 필요한 유예기간을 2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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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09:32
  • 오드컨셉, 고도화한 AI 추천 기술로 ‘온라인 쇼핑 시간 제로 시대’ 앞당긴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오드컨셉은 지난해 말부터 개인화 기능을 더 고도화한 픽셀(PXL)을 패션 이커머스에 본격 서비스한다. 현재 패션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오드컨셉의 픽셀은 상품 콘텐츠 자체를 AI로 분석해 소비자 개인이 찾는 스타일의 상품을 맞춤 추천하는 서비스다. 픽셀은 2017년 출시 당시부터 개인화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다. 상품 콘텐츠 자체를 비전 AI 기술로 분석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과 코디 추천을 시도한 것, 상용화에 성공한 것 모두 국내 최초다. 오드컨셉의 고도화한 픽셀은 소비자가 특정 상황에서 관심을 보인 여러 상품 콘텐츠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분석한 뒤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명품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화를 이끌며 명품 시장의 소비 방식을 바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 이커머스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발란은 이용자 기호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발란은 오드컨셉과 함께 PXL 서비스를 고도화해 발란 플랫폼을 찾는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상품을 바로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소비자의 고민을 줄여줄 여러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발란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드컨셉과의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송수현 발란 CTO는 “개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에서는 오드컨셉의 픽셀이 기술적으로 고도화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오드컨셉과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드컨셉은 앞으로 소비자 개인이 온라인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는 수고로움이 없는 새로운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소비자 각자의 취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적 기반을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승엽 오드컨셉 사업개발본부장은 “개인화 서비스는 무엇보다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 개개인별로 기호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픽셀은 그 부분에서 가장 앞서 있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 시간 제로 시대’라는 새로운 온라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더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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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10:48
  • 사이버링크, FaceMe® Security 엔드 투 엔드 안면 인식 솔루션 출시...신원 확인, 비대면 출입 통제 등 기존 안면 인식 기능 업그레이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술의 선두 주자 CyberLink는 신원 확인과 비대면 출입 통제 등 기존 안면 인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FaceMe® Security를 출시했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높은 정확도로 사람을 식별하는 기능과 건강 관리를 위한 마스크 감지 및 온도 측정 기능을 개선했다. 또 여러 메인 스트림 비디오 관리 시스템(VMS)과 호환성을 높이고 효율적 비용의 NVIDIA Jetson 플랫폼 등 다양한 칩셋을 지원한다. FaceMe® Security는 자동 비대면 보안 모니터링, 출입 통제,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다. 강력하고 확장성 높은 아키텍처를 통해 시스템 통합 업체는 매장, 제조업, 창고업, 사무실 관리, 병원 등 여러 분야의 조직에 쉽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기존 IP 카메라에 연결해 여러 유형의 컴퓨터와 워크스테이션에서 실행할 수 있는 유연함 덕분에 통합 업체는 서버룸 안에서 전체 조직에 FaceMe® Security를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API를 통해 방문자 관리, 근태 관리, 출입 통제 및 자동 도어 작동 등의 시스템과 원활한 통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영상 보안 및 모니터링 시스템과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최신 버전 FaceMe® Security Workstation은 에지에 있는 얼굴 감지 및 얼굴 템플릿을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다. 여러 에지 기반 하드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FaceMe® Security Workstation은 시간당 최대 8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단일 또는 여러 개의 NVIDIA Quadro GPU가 장착된 고급 Windows 워크스테이션에 배포할 수 있다. 창고처럼 시간당 2000~6000명 사이의 트래픽이 만들어지는 중간 규모 부지는 FaceMe® Security Workstation을 NVIDIA Jetson AGX Xavier나 Xavier NX에 구축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면서 에너지 비용도 줄일 수 있다. FaceMe® Security를 사용하면 보안 영역에 진입하는 VIP, 차단자 목록 및 태그가 지정된 직원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VMS에 알림을 보내 보안 직원에게 알린다. 또한 내장 기능 외에도 24시간 건강 상태 및 출석 확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애드온을 제공한다. FaceMe® Security Check-In 애드온은 건물 입구의 일반 PC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출입 정보와 신원을 확인하는 안정적이고 신뢰 가능한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AI 엔진으로 사람이 코와 입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지를 인식해 신원을 확인하고 온도를 측정한다. 체온이 높은 사람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면 해당 사람의 사진과 위치를 포함한 알림이 즉시 보안요원에게 전송된다.
    • 시큐리티
    2021.04.02 10:02
  • 삼성SDS,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 개최…보안패러다임 전환 대응 및 해법 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4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업무환경의 다양화에 따른 보안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삼성SDS가 선정한 2021년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보안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된다. 삼성SDS 보안전문가들이 △비대면 업무환경의 보안 △클라우드 보안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데이터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사이버 위협 동향’을 소개한다. 엔드포인트 보안(EDR) 분야 글로벌 리더 센티넬원社의 ‘정보 보호를 넘어 위협 탐지 및 대응 중심의 보안패러다임 전환 중요성’, 삼정KPMG의 ‘OT 보안 트렌드와 국내외 적용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의 사내벤처 ‘팀나인’과 ‘해킹존’이 ‘AI 기반 멀티미디어 위변조 검출 플랫폼’과 ‘집단지성 기반 버그바운티(보안취약점 신고 및 포상제도) 플랫폼’을 각각 발표하며, 자회사 시큐아이도 차세대 방화벽을 통한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재일 삼성SDS 보안사업부장(전무)은“이번 콘퍼런스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와 보안 기술이 급변하는 업무환경의 보안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
    2021.04.01 16:15
  • 시큐아이, 2020년 실적공시...영업이익 전년대비 30%이상 성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삼성SDS 자회사)는 지난달 31일 2020년 매출 1,07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시큐아이 측은 "전체 매출은 상품 매출 감소에 따라 1,077억으로 전년 대비 10%가량 줄었으나, 수익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 매출에 집중하는 등 수익 구조 재편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해외 매출은 일본, 베트남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시큐아이는 "서비스 매출이 보안운영 및 관제사업 확대로 전년 대비 39% 성장했고, 제품 매출이 금융권 내 재택근무 환경 증가에 따라 단말의 보안상태 점검과 차세대 방화벽 기능이 결합된 BLUEMAX NGF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큐아이는 올해 신규 영역(OT, SD-WAN 환경 등)에 대한 보안 기능 지원 및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확장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매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큐아이 관계자는 "WiFi-6 환경을 지원하는 BLUEMAX WIPS를 중심으로 유/무선 환경에 대한 종합 보안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여,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업체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큐리티
    2021.04.01 16:00
  • 그룹 마마무 등 소속사 RBW, ‘하나의 중국’ 주장 글은 해킹?…기획사 측 삭제 후 사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그룹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이 속한 소속사 RBW가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31일 새벽 RBW 공식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엔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라는 내용의 글이 영어와 중국어로 게재됐다. 논란이 일자 RBW는 해당 글은 삭제했고 “내부적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이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방침 중 하나다. 네티즌들은 RBW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라 추측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정확한 상황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 시큐리티
    2021.03.31 15:21
  • CJ올리브네트웍스, ‘CJ화이트햇’ 결과공유회 온라인으로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중소기업들의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 ‘CJ화이트햇’ 결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CJ화이트햇’은 △다양한 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관리체계 확립 △최신 해킹기법을 활용한 모의침투 및 취약점 점검 △신규 사업 진출 시 정보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 검토 등 CJ올리브네트웍스가 다년간 쌓아온 정보보호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중소기업에게 정보보호 점검과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중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장, 유아영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호센터장 등 정보보호 전문가들과 ‘CJ화이트햇‘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과 뉴노멀이 되면서 사이버위협이 더욱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원과 예산 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보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여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유아영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호센터장이 CJ그룹의 정보보호 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중소기업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중소기업의 사이버보안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 어떻게 해야하나’를 주제로 패널토의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위협이나 보안문제를 경험했던 중소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평소 중소기업 정보보호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가진 누구라도 사전 참가 신청을 할수 있다. 참가신청은 4월 11일까지 온라인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에서 가능하며, 참석자들은 라이브 방송 중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 시큐리티
    2021.03.31 15:03
  • 액스퍼넷, 안티드론 솔루션 공략…미국 노보쿼드 총판 계약체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엑스퍼넷이 미국 노보쿼드(NovoQuad)와 안티드론 시스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안티드론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드론의 대중화와 함께 불법 드론, 드론 관련 테러 위협의 증가로 안티드론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내 안티드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스퍼넷이 선보이는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은 초소형 드론 활용 위협, 테러 위협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스템이다. 탐지·식별 추적·재밍·분석을 한 시스템으로 결합해 설계한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이다.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의 전자동 수색 및 추적으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 위협이 되는 드론을 실시간 탐지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소형 RCS 탐지를 위한 RF 스캐너 및 레이더 시스템으로 최대 128개의 다중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이종경 엑스퍼넷 대표는 “노보쿼드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의 수요에 맞춰 안티드론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보쿼드는 첨단 국방 안보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로,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 및 고성능 대테러 제품(Bomb·RF 재밍, Radar, Wi-Fi 차단 시스템) 등을 전문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잇다. 현재 미국, 영국, 아시아 등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고 정부 기관, 국방, 공공, 민간 업체 등 여러 분야에 안티드론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 시큐리티
    2021.03.30 11:24
  • KISA,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4월 14일 시작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Shield, 케이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4일부터 시작된다. 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K-Shield 단기과정(2~5일) △K-Shield 정규과정(10~12일)으로 구성돼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 가능하다. 또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클라우드 보안구축, 스피어피싱 공격·대응 실무 등 총 4개 과목이 신규 개설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대상 범위를 대규모 기업까지 확대해 교육 구성원의 다양성을 높였다. 다만, 대규모 기업 재직자의 경우 자부담금으로 교육비의 20%가 발생한다. 이번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이후 협약기업 재직자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윤승한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디지털 경제 가속화로 모든 산업 현장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
    2021.03.30 11:14
  • 스타트업 미디어 EO, 4월 3일부터 9일까지 ‘스코페 잡페어’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마켓컬리, 쏘카, 왓챠 등 분야별 최고의 스타트업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이하 스코페)’이 기업가 정신과 기회를 이야기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EO와 함께 LIVE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4월 3일(토)~4월 9일(금)까지 펼쳐지는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이하 스코페 잡페어)’는 스코페 참가 개발자들의 시상식과 주최 스타트업들의 LIVE 채용 설명회로 구성된 비대면 이벤트다. 스코페 잡페어는 EO의 유튜브 채널 및 플랫폼을 통해 매일 저녁 8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O 플랫폼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사람들은 각 스타트업의 임원·실무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다. 스코페는 대한민국 개발자들만의 새로운 개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코딩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6개 스타트업(마켓컬리, 쏘카, 왓챠, 오늘의집, 번개장터, 브랜디)과 7000여 명의 개발자가 참가한다.
    • 시큐리티
    2021.03.29 18:15
  • ADT캡스, 원격코드실행 해킹사고 점검도구 무료 배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DT캡스는 해킹 위험도가 높은 원격코드실행(RCE) 해킹 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도구(ASSERT)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ADT캡스는 해당 취약점을 다수의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널리 사용 중인 PC 자산관리 솔루션(TCO!Stream)에서 발견했다. 취약점 정보는 해당 솔루션 개발사에 통보했다. 해당 취약점은 해커가 원격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악성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 이 취약점을 악용하면 중앙 관리 서버 제어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업의 전체 네트워크까지 장악할 수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은 그 피해가 심각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안전망 확보를 위해 주요 사이버 위협 정보와 예방책을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
    2021.03.29 18:11
  • 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 ‘매뉴얼북’ 무료 제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매뉴얼북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과 기관의 견학 담당자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매뉴얼북은 온라인 견학 운영에 필요한 장비·인력과 진행 절차 및 라이브 방송 플랫폼 선택 기준·사용법 등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기업 및 기관의 상황에 맞게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진행 경험에서 얻은 실용적인 팁을 담아 온라인 라이브 견학을 처음 진행하는 담당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안랩은 추후 이해를 돕기 위한 튜토리얼 영상도 유튜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 시큐리티
    2021.03.29 18:03
  • 베스핀글로벌, 3개월 원격보안서비스 무료 체험 제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인 '섹옵스(SecOps)'의 원격 보안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섹옵스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아키텍트, 통합된 솔루션 및 운영정책, 모니터링, 지능분석을 통한 자동화된 운영 및 보안 관제 연동 등 클라우드의 원스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보안 장비 2대까지 지원한다. 또 별도 구축 과정 없이 국내 보안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100% 충족하는 '원격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시스템 50대와 웹 URL 1개까지 지원힌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도입일로부터 3개월이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실장은 "사용자가 클라우드 보안을 쉽고 편리하게 시작하면서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
    2021.03.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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