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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 센터 준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카카오가 26일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카카오의 첫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다. 연면적 4만7378 제곱미터의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규모로 총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에 달한다. 카카오는 운영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본격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화재・지진・홍수 등 자연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성 극대화 시스템을 갖췄다. 대규모 화재에 대비한 4단계 화재 대응 시스템을 비롯해 내진설계와 정전에 대비한 전력·냉방·통신의 이중화 등 홍수나 해일, 태풍, 지진 등의 자연 재해에 대비한 강력한 재난설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고효율 에너지 설비, 우수・중수・폐열 재활용 시스템 도입 및 자연 조건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에너지 효율화 기술 활용 및 에너지 절감형 건축 적용을 인정받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예정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어떠한 재난과 사고에도 완벽히 대응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모두의 당연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카카오의 다짐과 약속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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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 등 11건의 규제특례 지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3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 등 총 11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페트병, 세제통, 라면봉지류 등과 같은 생활쓰레기를 신청기업의 수거로봇에 투입하면 자동으로 분류 및 처리한 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AI 수거로봇 기반 재활용자원 수집·처리 서비스’ 시장 출시가 가능하도록 처리하였다. 도심지 건물내 미니창고를 대여해주고 이용자가 물건을 보관하면 관리해주는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의 실증특례를 지정했다. 이로써 향후 1인 가구 등은 부피가 큰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 생활물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거래하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 및 운영’의 실증특례를 지정하였다. 이번 안건은 농식품부와 과기정통부가 기획한 전략기획형 과제의 첫 번째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사업계획 변경안도 심의·의결하였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2020년 9월 출시되어 현재 약 53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생활 밀접 서비스로 성장하였으나 주민등록번호 표출 기능이 없어 활용이 일부 제한되었던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주민등록번호 표출·활용도 가능토록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까지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2019.1월) 이후 총 189건이 처리(임시허가 68건, 실증특례 121건)되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 자율주행 배달로봇, 일반의약품 화상투약기 등 115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어 1399억원 매출액 달성, 1970억원 투자 유치, 6498명 고용 창출 등 경제적 성과도 나타났다. 또한, 지정과제 중 68건의 과제는 관련법령이 개선되어 규제특례 서비스가 정식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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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다크웹 모니터링 시스템 ‘사이버 호크아이’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쿤텍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테크파인더 쇼케이스’에 참여하여 다크웹 모니터링 시스템인 ‘사이버 호크아이’ 기술을 시연하고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 호크아이(Cyber Hawk Eye)는 다양한 환경에 맞춤형 모듈식 플랫폼을 제공하여 다크웹과 딥웹에서 발생되는 개인 정보 유출 및 국방부,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ID/PW 및 도메인 정보 유출, 가상 화폐 불법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금융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크웹 악용 범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쿤택은 이번 행사에서 다크웹에서 유출 및 거래되고 있는 개인 신용카드 정보 수집(실시간 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 보고서 제공), 개인 계정 유출 모니터링(텔레그램에서 유출 및 불법 거래되고 있는 개인 계정 모니터링 및 탐지) 등 표면웹부터 다크웹, 딥웹까지 이르는 정보 수집 및 관리의 기능을 선보였다. 쿤텍측은 “초기 다크웹에서는 마약, 가품, 총기류 등 불법 물품이 주로 거래되었지만 최근 카드번호, 금융 관련 정보와 같은 개인정보로 거래 대상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불법 거래가 확산될 경우 개인의 재산에 대한 직접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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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AI 기업’ 도약 선언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T가 자강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변모한다. SK텔레콤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중심으로 자체 경쟁력 강화와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유영상 SKT 사장은 간담회에서 ▲AI 인프라 ▲AIX ▲AI 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생활 전(全) 영역을 혁신하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했다. 유 사장은 이날 AI 관련 투자 비중을 과거 5년(‘19년~’23년) 12%에서 향후 5년간(‘24년~’28년) 33%로 약 3배 확대하며, 2028년 매출 25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T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 브랜드를 ‘에이닷엑스(A.X)’라고 확정하고 초거대언어모델 이름도 ‘에이닷엑스(A.X) LLM’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SKT는 마케팅, 고객센터에 콘택트센터(AICC) 등 AI를 접목하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면 중장기적으로 현재보다 약 20~3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T는 2022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한국어 LLM 서비스 ‘에이닷’을 1년여 만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KT는 에이닷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혁신하고 일상과 AI 서비스 연결을 확대해 ‘나만의 AI 개인비서’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닷은 기상, 출근, 취침 등의 생활 전반 일상에 AI를 결합할 예정인데 9월에는 AI 수면 관리, AI 뮤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나만의 AI 개인비서’ 에이닷과 ‘에이닷 엑스 LLM’, AI 반도체 사피온을 포함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통신사들과 결성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제휴 확대, 국내 유망한 AI 기업들과 만든 K-AI 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리딩할 계획이다. 유영상 SKT 사장은 “생성형 AI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은 산업, 사회, 생활 全 영역에서 이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SKT는 ‘자강과 협력 기반의 AI 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AI 컴퍼니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AI 관련 리소스 투자도 지속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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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마이터’ 실시 사이버 보안 평가서 공격 보호 부문 1위 선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마이터 엔제뉴이티(MITRE Engenuity)가 실시한 최신 사이버 보안 평가 ‘어택 평가(ATT&CK Evaluations)’의 보호 시나리오 부문에서 20개 이상의 보안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터 엔제뉴이티의 ‘어택 평가’는 알려진 공격자의 행동을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의 표적 공격 탐지 능력을 평가한다. 이 접근 방식은 치명적인 실제 사이버 공격을 보다 근접하게 반영한다. 2023년 3월에 실시된 올해 평가는 정교한 멀웨어와 장기간 탐지를 회피하는 능력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지능형 지속공격(APT) 그룹 털라(Turla)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평가에서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래그십 제품인 ‘트렌드 비전 원(Trend Vison One)’ 플랫폼은 시뮬레이션에서 19개의 주요 단계를 모두 신속히 탐지하고, 13개 공격 단계의 공격 이벤트를 100% 차단했다. 또한, 트렌드 비전 원은 공격이 더 진행되기 전에 경보, 대응, 봉쇄하는데 필요한 모든 단계에 대한 100% 분석을 포함해 마이터 어택 매트릭스 전반에 걸친 강력한 탐지 성능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노이즈와 경고 횟수를 제한해 피로를 최소화하고 중요한 작업을 우선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석가 경험을 개선했다. 특히 초기와 중간 단계 체인 전략에서 정확도 높은 탐지 경고 제공과 크리덴셜(credential) 접근 방어에서 효과적이었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마이터 어택 평가 공격 보호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은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랫폼 접근 방식이 다양한 고객 환경에서 실제 사이버 위협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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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클라우드가 자사 DaaS(Desktop as a Service) 상품인 ‘NHN Cloud Virtual Desktop(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이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SAP인증은 국가/공공기관에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보안 평가·인증제도이다. 공공 영역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평가 절차에 따라 CSAP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NHN클라우드측은 “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이 이번 CSAP 인증에 참여해 서비스 연속성 관리, 데이터 보호 등 평가 항목을 충족하며 DaaS 유형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NHN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CSP(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서 IaaS부터 PaaS, DaaS까지 전 영역에서 CSAP 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 NHN클라우드는 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을 필두로 공공 DaaS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 영역에서도 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의 검증된 보안성을 바탕으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은 NHN클라우드가 온전히 자체 역량으로 완성한 DaaS 상품이다. NHN클라우드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DaaS/VDI 전문 자회사 ‘NHN크로센트’의 가상화 기술력을 융합해 오픈스택 기반으로 NHN클라우드 버추얼 데스크톱을 개발했다. 또한 오픈스택 기반 DaaS로써 동일한 오픈스택 기반의 IaaS인 NHN클라우드 서비스 위에서 원활히 구동한다. 따라서 타사 솔루션과의 결합이 요구되지 않아 이기종 연결을 위해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은 차별화된 DaaS 상품이다. 이 같은 특징으로 인프라 선투자없이 필요에 따라 신속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는 비즈니스 이점을 가지고 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응하며 기반 기술인 오픈스택 역량을 꾸준히 갈고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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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클라우드사업 전년 동기대비 63% 성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27일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기업들의 투자 감소에도 클라우드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하며 분기 최고 매출액인 4445억원을 달성했다고 2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했다. 삼성SDS에 따르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CSP 사업은 해외 서비스 확대와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또한 MSP 사업은 금융, 서비스 업종의 대외 매출 증가와 관세청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유통·서비스, 금융,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과 앱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SDS는 이날 2분기 매출액 3조 2908억원, 영업이익 2064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은 3.2% 감소, 영업이익은 6.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23.6% 감소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02% 감소한 1조 5,1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글로벌 운임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42%) 하락한 1조 78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신 기술을 활용한 성장을 위한 계획도 언급했다. 삼성SDS는 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데이터 유출을 우려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축적된 AI 기술과 업종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면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단순 물류 실행을 넘어 지능형 공급망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 중인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의 데이터 기반 물류 운영·분석 정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미국, 유럽 등 13개 국가에 오픈한 첼로스퀘어 플랫폼을 새로운 제조업 공급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서남아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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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클라우드사업 전년 동기대비 6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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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사우디 ‘네옴시티’ 공략 준비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비브스튜디오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비브스튜디오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네옴 전시회’에 앞서 네옴 프로젝트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대표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DDP에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한 비브스튜디오스는 행사 기간 중 별도 부스를 마련,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 솔루션 VIT와 AI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 등 최고 수준의 최첨단 미디어 제작 기술들을 선보였다. 또한 네옴시티 미디어 분야 총괄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회사 및 미디어 제작 기술과 관련 역량 등을 소개하며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전달, 그 가능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25일 국내 대표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 자리에서는 미디어 섹터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으며 특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비브스튜디오스의 소개 발표에서는 자체 AI 연구소 ‘비브랩’의 AI Clone 기술과 TTS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아바타가 연사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영상 미디어 기술혁신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AI 버추얼 프로덕션과 AI 버추얼 휴먼 등 최첨단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과 이를 활용한 구현 사례들을 쇼케이스로 소개, 네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혁신적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인프라 기술과 역량을 알리며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허브 도시 ‘네옴(NEOM)’ 구축에 있어 비브스튜디오스의 역할을 적극 제안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물론 AI 버추얼 휴먼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초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온 비브스튜디오스는 네옴시티가 지향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로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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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사우디 ‘네옴시티’ 공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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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제1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이 롯데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27일 개최됐다.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은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리더,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개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의 현황과 과제 ▲국내 사이버 보안 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전략 변화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오해 및 이해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이 발표 주제를 놓고 산·학·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토의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는 한-미 동맹을 비롯하여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분에서의 협력 확대와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개워크숍을 통해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관련 우리가 맞닥뜨린 과제와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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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제1회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공개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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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2023 소부장 중소기업 대전’ 참가…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 전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에 참가해 소부장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은 기계금속, 화학∙에너지,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산업 관련 전시회다. 엠로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SDS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엠로클라우드(emroCloud)’와 전자계약∙서명 통합관리 플랫폼 ‘애니싸인 클라우드(AnySign Cloud)’ 등을 선보인다. 엠로클라우드는 어느 기업에나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구매시스템을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월 사용량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디지털 기반의 구매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9년 출시 이후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빠르게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엠로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매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블은 ▲벤더 정보 ▲구매 직무 교육 및 전문가 칼럼 ▲커뮤니티 및 채용 정보 등 기업의 구매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난해 11월 런칭 이후 빠르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8일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엠로 영업본부장 김기현 전무가 '구매 공급망관리(SRM)의 디지털 전환과 구매와 물류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주제로 삼성SDS와 공동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로 관계자는 “오늘날 공급망의 핵심축을 담당하는 소부장 기업은 제조업뿐 아니라 4차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공급망관리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부장 기업들에게 엠로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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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2023 소부장 중소기업 대전’ 참가…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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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XR, AI기반 간호교육 플랫폼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ursing XR이 인공지능(AI) 기반 감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간호교육 플랫폼 ‘널싱 엑스알’을 출시했다. 널싱 엑스알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간호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실감형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순 2D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실습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자 3D 기술이 탑재됐으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과 같은 확장 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사용자는 VR Chat 게임 엔진으로 구현한 가상의 병원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간호 물품과 장비들을 사용해 간호 활동을 수행한다. 모든 과정을 사용자 본인이 경험하고 환자와 의사소통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서적 지지나 수행 태도를 반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단순히 술기만 잘하는 간호사가 아닌 대상자에게 공감하는 심리적 측면도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전인 간호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점이 기존 실감형 시뮬레이션 콘텐츠와의 최대 차별점이다. 널싱 엑스알의 기술은 간호교육 이외의 메타버스 상담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고품질의 교육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해외 시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여지영 Nursing XR 대표는 “간호 실습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최첨단 콘텐츠와 플랫폼을 구축해 우수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는 선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지 VR, AR 장비나 실감형 기술에 집중하기 보다는 최첨단 ICT 기술을 융합해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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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XR, AI기반 간호교육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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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한컴, AI 기반 API 및 SDK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든티앤에스는 한글과컴퓨터와 인공지능(AI) 기반 API, SDK 사업 확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컴의 ▲문서 편집 SDK ▲수식 계산 SDK ▲인공지능(AI) 기술 SDK 등을 제공받아 자사가 보유한 웍트로닉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과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별 수요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보유 중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 RPA 및 SDK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개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든티앤에스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AI, 클라우드 기반 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고객 경험 및 고객가치를 극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업확장과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AI 기술 파트너와의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혁신적인 AI R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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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한컴, AI 기반 API 및 SDK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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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닷엠, 메타버스 쇼핑 라이브 서비스 ‘팝스’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이아이닷엠이 메타버스 패션 스토어 ‘팝스’를 정식 론칭했다. 팝스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로,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누구나 메타버스 스토어를 구축하고 쇼핑 라이브를 개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는 패션 전공자로 구성된 패션 엑스퍼트가 큐레이팅한 패션관을 열어 온라인 의류 쇼핑을 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팝스에 접속해 엑스퍼트가 소개하는 상품을 둘러보고 음성, 채팅으로 상담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25일 에이아이닷엠에 따르면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의사소통 방식이다. 채팅은 물론, 음성으로 패션 엑스퍼트와 1:1 상담을 통해 옷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에이아이닷엠이 개발한 음성 커넥팅 기술과 AI 세일즈 어시스턴트를 구축하는 AI 기술이 탑재돼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현재 팝스의 메타버스 쇼핑 라이브는 팝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초대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최예림 에이아이닷엠 대표는 “예정된 쇼핑 라이브를 모아 보고, 실시간으로 쇼핑 라이브 참여가 어려운 이용자들도 라이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커뮤니티 앱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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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닷엠, 메타버스 쇼핑 라이브 서비스 ‘팝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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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서 로드쇼 열고 NAC 기반 ZTNA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니언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2023 지니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로드쇼는 7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8월 인도네시아, 9월 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NAC(접근제어, Network Access Control) 기반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속(ZTNA) 솔루션 ‘지니안 ZTNA’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한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연결지점을 보호하며 지속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해 준다. 지니언스는 2016년 미국 법인 설립 이래 34개국 38개의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개 파트너를 통해 NAC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28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아태지역 보안 시장이 클라우드 바람을 타고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태국·말레이시아의 대규모 공공사업 수주를 목표로 성과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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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전자·삼성SDS 등 국내 대표 20개사 참여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요 업종별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대기업 20개사의 참여 속에 '산업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가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장영진 1차관과 10대 주력 산업 20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 AI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에는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 산업 대표 기업과 삼성SDS, SK C&C 등 디지털 전환(DX) 공급 기업 등이 포함됐다. 산업 AI 얼라이언스는 지난 2020년 결성돼 현재까지 400여개 기업과 기관들이 활동해온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이 얼라이언스는 AI 기술이 업종을 넘나들며 빠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영상 기반 사물 인식(자동차·로봇·조선) ▲기계 제어 및 진단(철강·가전 전자·기계) ▲공정 물류 최적화(이차전지·에너지·화학·섬유) 등 3개 기술 분과와 산업 데이터, 법·규제 등 2개 정책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연말까지 기술 분과에서는 수요와 공급 기업의 협업에 기반한 '산업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40개, 정책 분과에서는 산업 데이터를 활용·촉진하기 위한 과제 15개, 법·규제 개선 사항 10개 이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실제로 자동차 설계부터 중고 판매까지 전 주기에 걸친 데이터 연계 관리, 스마트배·기자재·해운·항만 간 연계, 전력 제품에 대한 대기업 DX 솔루션의 협력사 이전, 시멘트 공정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AI 기반 공정제어 등을 추진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우리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산업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개별 기업을 넘어 각 업종 밸류체인 전체의 경쟁력이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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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전자·삼성SDS 등 국내 대표 20개사 참여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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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물류 창고,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온시티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물류창고에 대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포티넷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인증된 환경경영시스템(EMS)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게 되었다. ISO 14001은 EMS의 기준을 제시하는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 위험성을 측정, 개선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이를 완화하고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방법을 구현한다. ISO 14001 인증을 받기 위해 포티넷은 티유브이슈드 아메리카(TUVSUD America)에서 실시한 여러 엄격한 감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포티넷은 ISO 14001 인증의 일환으로 전자폐기물(e-waste) 감축,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거, 사전 예방적 에너지 효율성 조치 실행 등 다양한 환경 목표를 달성하여 기업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바라 메그레 포티넷 지속가능성 부문 글로벌 총괄 선임 부사장은 "환경 경영은 2030년까지 포티넷의 전세계 사업장에서 Net-Zero(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겠다는 목표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환경경영시스템(EMS)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사업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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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물류 창고,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