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Home >  사이버보안 >  종합
-
LG CNS, 美 AI 기업과 ‘에이전틱 AI’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글로벌 AI 기업과‘에이전트 AI’협력 강화에 나섰다. LG CN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美 실리콘밸리에서 AI 기업 W&B(Weights & Biases)와 에이전틱 AI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에이전틱 AI(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고, 에이전틱 AI 서비스 운영, 성능 최적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생성형 AI보다 더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 LG CNS는 MOU를 통해 AI 모델 운영 및 최적화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W&B와 협력해 기업 고객이 에이전틱 AI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 CNS는 기업 고객 대상 ‘에이전틱 AI 통합 서비스’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AX 운영’단계에서 에이전틱 AI와 LLM(거대언어모델) 성능 최적화, 품질 모니터링 등을 위해 W&B의 AI 솔루션을 적극 활용한다. W&B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AI 기업이다. W&B의 AI 솔루션 ‘위브(Weave)’과 ‘모델스(Models)’등을 통해 전 세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위브’는 AI가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하도록 LLM 성능을 평가,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모델스’는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등록 과정과 미세조정, 학습 현황 점검 등을 수행하고, AI 모델의 성능 안정성과 보안 상태를 확인해 준다. 박상엽 LG CNS CTO(상무)는 “이번 W&B와의 MOU처럼 AI 서비스에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 박람회 등 글로벌 기업을 만나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지속 발굴해 AX 기술을 고도화하고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앞서 캐나다의 에이전틱 AI 기업 코히어(Cohere)와 협력해 ‘AX 플랫폼 구축’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에이전틱 AI 시대를 대비한 기술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
삼성SDS, SAP와 클라우드 ERP 강화…금융, 공공, 방산 등 규제 산업군의 클라우드 ERP 전환 지원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SAP와 클라우드 ERP 사업 협력에 나섰다. 삼성SDS와 SAP는 20일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공, 금융, 방산 등 규제 산업군에 대한 클라우드 ERP 도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양사 파트너십은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와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CEO가 참석한 가운데 맺었다. 두 회사는 향후 클라우드 ERP 기반 AI 및 Hyper Automation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금융, 방산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ERP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CEO는 “삼성SDS는 SAP의 오랜 고객이자 전략적인 파트너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및 ERP 구축·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SAP의 클라우드 ER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운영의 핵심이 되는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관하기 위해서는 높은 보안 수준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며 “삼성SDS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의 SAP ERP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최고 수준의 ERP 운영과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SAP와 협력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케이사인-샌즈랩, ‘양자내성암호 기술’ 공동 개발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케이사인이 샌즈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에 나선다. 케이사인은 자회사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전문 기업 샌즈랩과 양자내성암호 체계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공동 기술 개발은 케이사인의 전통적인 암호화 기술과 샌즈랩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하나로 합쳐 양자 내성 암호화 체계로의 전환에 필수적인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케이사인의 인증 기술로 통신 프로토콜과 암호 알고리즘 전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샌즈랩의 네트워크 기반 기술로 암호화 알고리즘과 프로토콜, 애플리케이션 현황까지 분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레거시 암호와의 상호 호환성 검증 및 잠재적 문제까지 보완할 수 있는 이른바‘하이브리드 보안’체계가 가능해진다는 게 케이사인측 설명이다. 케이사인은 국내 최초 공개키기반구조(PKI) 인증 솔루션을 개발한 암호화, 인증 및 키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선도 기업이다. 암호화 기술 개발은 물론 수많은 인프라 구축 경험과 풍부한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레거시 장비 및 체계를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하고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샌즈랩, 에이아이딥 2개사를 산하 계열사로 둔 그룹사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샌즈랩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AI 기술을 연구개발해 국내외 기술 특허 등록으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동시에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와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과 같은 차세대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케이사인은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 참가해 그룹사 합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암호화 키 관리(KSignKMS), 모바일 인증(Wizpass for mOTP),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MNX) 등 그룹사 분야별 주요 제품들을 출품했다.
-
[SECON & eGISEC 2025] ‘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개막…일산 킨텍스에서 21일까지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SECON & eGISEC’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410 곳에 달하는 국내외 대표 물리·사이버 보안기업들이 1천78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에 조직위원회와 유관기관이 개최하는 콘퍼런스도 15개 트랙(114여개 주제 발표)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물론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운영기술(OT) 보안, 자동차·선박 보안, 드론 등의 융복합 보안 솔루션이 총망라해 소개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고 중국의 ‘딥시크’충격으로 AI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라 AI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관제와 위협 탐지 및 방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반 보안 시스템이 중점적으로 전시된다. 이기주 조직위원장 또한 19일 개막 인사말을 통해 “모든 것이 AI로 수렴되는 시대”라며 “이는 곧 보안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SECON & eGISEC은 세계 최대 MICE 그룹인 인포마 그룹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
LG CNS, 미국 물류 전시회 ‘프로맷’ 참가…물류로봇 ‘3D 모바일 셔틀’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자동화 전시회 ‘프로맷(Promat) 2025’에 참가했다. LG CNS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고 자동화 물류로봇 ‘3D 모바일 셔틀’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3D 모바일 셔틀’은 물류창고 선반 내 물품을 수십, 수백대의 셔틀로봇이 이동하며 운송·보관하는 자동화 로봇이다. 기존 설비는 좌우 두 방향으로만 움직여 물품 이동에 제약이 있고, 복도마다 선반을 설치해야해 창고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했다. 반면 3D 모바일 셔틀은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물품을 운송·보관할 수 있다. 창고 이용면적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3D 모바일 셔틀은 일반 화물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터리와 같은 원통형 화물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LG CNS는 물류자동화 설비와 이기종 로봇을 통합관제 할 수 있는 스마트물류 솔루션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자동화 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자율이동로봇 최적 경로관리, 트래픽 관리, 모니터링 등 통합관제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물류창고의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물류 비용과 운영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수집한 물류자동화 설비와 로봇의 데이터기반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장애 진단 및 유지보수 예측이 가능해 물류창고의 무중단 운영도 가능케 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상무)은 “앞으로 북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물류로봇,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성공적으로 물류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구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 46.5조원에 인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글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320억 달러(46조5천억원)에 인수한다. 미 경쟁 당국 반독점 심사가 통과되면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구글은 18일(현지시간) “이번 위즈 인수 대금 지급은 전액 현금으로 이뤄지며, 거래가 종결되면 위즈는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부문인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위즈 인수 배경에 대해 “AI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보안 개선과 멀티 클라우드 능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는 심층적인 AI 전문 지식과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혁신 능력을 가진 클라우드 인프라 선두주자다”며, “구글 클라우드를 위즈를 통해 제공하면 모든 유형과 규모의 고객을 위한 종단간 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으며, 보안 설계, 운영, 자동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 본사를 둔 위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시장을 리딩하는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대규모 데이터에서 보안 위험을 찾아내 제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뿐만 아니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구글은 위즈의 보안 기술이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아마존과 MS에 뒤처진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실시간 종합 기사
-
-
본투글로벌센터, 네이버클라우드, GS글로벌 등 전문 기관과 글로벌 SaaS 기업 키운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7일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GS 글로벌,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혁신 기술 기반의 SaaS 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다섯 개 기관은 다각적 협업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SaaS 기업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파트너십 기반 프로그램 'SaaS N'을 론칭한다. SaaS N은 △기술 지원 △비즈니스 지원 △글로벌 판로 개척 총 3단계에 걸쳐 첫단부터 끝단까지 모든 주기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첫 단계인 기술 지원은 네이버클라우드, KOSA가 맡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프로그램의 전반적 운영과 참여 기업 발굴을 맡고, SaaS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KOSA는 SaaS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솔루션 전환에 필요한 특화 교육을 담당한다. 완성된 SaaS 솔루션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으로 연결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PMF(Product-Market Fit) 컨설팅 등을 통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별로 제품 시장 적합성을 검증받는 등 SaaS 현지화를 돕는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수익 최적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GS 글로벌은 마지막 단계에서 네트워크를 활용, 기업의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또 SaaS 솔루션이 필요한 잠재 고객을 매칭, 효율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센터는 초기 시절부터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온 멤버사 센드버드를 통해 국내 SaaS 기업의 세계적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SaaS N 컨소시엄 프로그램의 론칭을 계기로 국내 SaaS 기업의 성장 모델을 마련, 차세대 SaaS 유니콘 기업을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본투글로벌센터, 네이버클라우드, GS글로벌 등 전문 기관과 글로벌 SaaS 기업 키운다
-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아이어워즈 2021' 시상식 후보 모집…이달말까지 진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2021년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 우수 사례와 기업·기관·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아이어워즈 2021' 시상식 후보 등록을 5월31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아이어워즈는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 △소셜아이어워드 △인터넷에코어워드 △IoT혁신대상 시상식 5개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이 가운데 소셜아이어워드 2021, IoT혁신대상 2021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 인터넷 서비스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후보 추천 및 등록을 받고 있다. 시상식 심사는 각 기업당 5명씩 선발된 4000여명의 아이어워즈 평가 위원단, 분야별 전문 평가 위원 및 최고 평가 위원들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전문 평가 위원단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온라인 평가, 전문가 평가, 최종 PT 심사 등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고의 스타 소셜 인터넷 서비스와 IoT 서비스들을 선정한다. 아이어워즈는 인터넷 산업 위상에 걸맞은 성대한 규모와 홍보 지원을 통해 수상작의 성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매년 인터넷 서비스 분야의 성과를 역사에 기록하는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소셜아이어워드 2021, IoT혁신대상 2021 후보 등록은 아이어워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각각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정보 서비스와 스마트 UX, 스마트 보안,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비즈니스, 스마트 기술, 스마트 플랫폼 등 여러 IoT 관련 분야에 걸쳐 IoT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끌어가는 서비스들이 참여할 수 있다. 평가 일정은 △예선 평가(5월 21일~6월 3일) △본선 평가(6월 4일~10일) △결선 평가(6월 11일~17일) △최종심 평가(6월 18일~22일) 순서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Nominee(6월 4일) △Finalist(6월 11일) △Winner(6월 18일) △최종 수상작(6월 23일) 순서로 발표된다. 시상식은 7월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아이어워즈 2021' 시상식 후보 모집…이달말까지 진행
-
-
씨디네트웍스, 7년 연속 ISMS 인증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는 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ISMS는 기업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주요 정보 자산의 유출과 피해를 막는데 적합한지 인증하는 제도다. 씨디네트웍스는 2014년 처음 ISMS를 획득한 이래 7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이번 획득은 ISMS 인증제가 개정된 뒤 처음 심사로 취득한 인증으로, 씨디네트웍스는 콘텐츠 전송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IT 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 사항 부문의 총 80개 항목에 대한 심사 기준을 충족했다. ISMS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정보통신망서비스 제공자(ISP)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IDC) △연간 매출액이나 세입 등이 1500억원 이상인 상급 종합병원 및 재학생 수 1만명 이상 학교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자 △정보통신서비스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인 자에게 취득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인증 발급 뒤에는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씨디네트웍스, 7년 연속 ISMS 인증 획득
-
-
삼성SDS, AI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 사업 확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AI기반 차세대 컨택센터(AICC)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AICC는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KorQuAD) 1.0 및 2.0 등 국내외 AI 기계독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SDS의 AICC를 도입하면 △상담사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 50% 이상 절감 △AI의 고객 문의 유형 실시간 분류 및 답변 추천을 통한 상담시간 20% 절감 △대화 내용 분석을 통한 신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활용 등이 가능해진다. 일례로 AICC를 활용하는 보험사는 AI가 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 전화는 물론 통화 품질 모니터링 심사 업무를 수행한다.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삼성SDS 측 설명이다. 실제 삼성SDS의 AICC를 도입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경우 AI가 대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하여 상담사에게 제품 정보와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프로모션 정보도 자동으로 추천해줌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 홍혜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AICC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삼성SDS, AI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 사업 확대
-
-
NHN, AI기반 얼굴인식 서비스 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얼굴 감지, 분석, 비교, 신원인증 등이 가능한 ’얼굴인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NHN은 대외 서비스 개시에 앞서 AI 얼굴인식 서비스를 사옥 내 출입 게이트에 적용해, NHN 직원들은 별도 출입증 없이 서비스가 설치된 단말기에 접근, 시스템에 등록된 임직원 사진과 얼굴 매칭을 통해 신원 확인 및 출입을 하고 있다. NHN은 오는 7월 진행되는 NHN에듀의 ‘NSAT 온라인 경시대회’에서 응시자 본인 확인 과정에도 이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NHN은 얼굴인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OCR(광학문자인식), 유사이미지 검색(패션 검색), 자동차 번호판 인식, 음성 인식, 음성 합성 등 AI 기반 서비스 상용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얼굴인식 서비스를 포함해 올해 상용화되는 모든 AI 기반 서비스는 광주에 설립되는 국가 AI데이터센터 수요기관 및 관련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NHN은 지난 2월 열린 광주 AI데이터센터 착수식을 통해 지역 기반 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AI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근한 NHN AI사업본부장은 “NHN은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AI 연구를 진행해왔고, 이번 얼굴인식 서비스처럼 오랜 연구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기업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AI를 활용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NHN, AI기반 얼굴인식 서비스 개시
-
-
ADT캡스, 스마트 에너지 산업 클라우드 보안 진출… AWS와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ADT캡스가 AWS와 함께 스마트 에너지 산업의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타운의 가상발전소(VPP) 보안 사업에 참여한다. VPP는 수소연료,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에서 생산·사용하고 남은 전력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통합 관리하는 곳이다. AWS와 ADT캡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되는 화성 에너지 타운의 VPP의 보안 설계, 시스템 구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AWS는 ADT캡스에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활용·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ADT캡스 인포섹이 클라우드 보안·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하도록 돕고, VPP에 관한 글로벌 사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ADT캡스는 AWS와 협력해 VPP의 클라우드 구축 단계부터 기술·관리·물리적 통합 보안 체계를 설계하고, 이에 필요한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다. VPP 완공 후에는 보안 운영을 맡아 위협 예방과 침해사고 대응까지 맡는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향후 글로벌 통합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스마트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VPP 및 관련 산업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해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박진효 ADT캡스 대표는 "스마트 에너지 산업은 사물인터넷(IoT)·첨단기술 기반의 복합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대응이 필수인 분야"라며 "자동화된 통합보안 대응 체계를 활용해 보안 표준 모델을 만들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가 보장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ADT캡스, 스마트 에너지 산업 클라우드 보안 진출… AWS와 협력
-
-
KISA,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자동화·지능화 기술혁신을 이끌 전문인재 발굴을 위한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여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갖춘 초급 인력을 선발해 AI 보안 기술개발이 가능한 중급인력으로 양성하는 정보보호 인재 발굴 사업 일환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3주간 AI보안 기술개발 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지필평가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6개월여간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보안 산업별 AI 활용 기술개발 집중교육을 위해 △AI 네트워크 위협탐지 △AI 악성코드 위협탐지 △AI 개인정보 기술개발 3개 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분반별 25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및 인공지능 기초와 데이터 분석 등 이론중심의 공통교육과 각 산업부문별 AI 활용 실습중심의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계 멘토와 함께 실제 기술개발에 적용해 보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취업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정보보호 우수인재 양성 협약기업의 채용 정보와 정보보호 산학연 전문가들의 직무특강,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수료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전 과정을 수료한 5명의 교육생에게는 KISA 원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윤승한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핵심 기술인 AI가 정보보호 산업에 적용·확대되면서 AI 기반 보안기술 전문인력양성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의 신기술 융합보안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우수 정보보호 인력의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KISA, ‘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
-
에스원-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근절’ 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원이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후후앤컴퍼니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스원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안심모바일'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만든다. 해당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후후앤컴퍼니가 개발한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에스원 안심모바일-후후 전용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앱은 실시간으로 발신번호를 분석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로, 보이스피싱이 확인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통보해준다. 택배·청첩장 등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스미싱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총액은 2017년 2천 470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도 건당 2016년 861만원에서 지난해 2천209만원으로 늘어났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에스원-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근절’ 협력
-
-
다우기술,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무료 상품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다우기술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0인 미만의 사용자라면 다우오피스 메일, 전자 결재, 메신저 등 총 20가지 기능을 따로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이번 무료 출시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현하지 못한 중소 규모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우오피스는 2014년 ‘차세대 그룹웨어’라는 슬로건으로 다우기술이 기획·개발·출시한 그룹웨어 서비스다. 메일, 전자 결재 같은 기본 협업 기능과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어 쓰는 특허받은 협업 앱 ‘Works’, 주 52시간 근무제 대비를 위한 ‘근태 관리’, 언택트 시대 필수 기능인 ‘화상대화’ 등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클라우드 공유형 △클라우드 단독형 △고객사 설치형 총 3가지 유형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은 다우클라우드 공용 서버에 설치해 쓰는 클라우드 공유형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클라우드 공유형은 최소 10인 이상부터 쓸 수 있기 때문에 5인 기업이 쓰려면 1인당 3000원씩 총 3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인 미만 무료 상품 출시로 구매 비용 부담을 느꼈던 소규모 고객사에서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상품도 기존 유료 상품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9GB까지 제공된다. 10인 이상일 경우 유료로 전환돼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Biz Application 사업본부 전무는 “기본적인 메일, 전자 결재 기능을 포함해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오피스는 무료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6일까지 소셜 미디어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피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다우기술, 10인 미만 고객사 대상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무료 상품 출시
-
-
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고객 디지털 전환 적극 나선다…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 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사업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 (DT)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AI/데이터 분석·IoT·블록체인 등 신기술 플랫폼과 협업 및 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홈페이지 My Trial 코너에서 이러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REAL 2020’행사에서는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수 있는 해법으로 삼성SDS만의 DT 추진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 도입 문의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 요청을 하고 있다”는 게 삼성SDS의 설명이다. 이에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도 My Trial 코너에 공개했다.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삼성SDS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는 5종이 제공된다.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을 기반으로 고객/시장, 전략/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인적역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의 점검이 가능하다. 업종별 진단으로 우선 제조 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별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SDS는 향후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업종별로 특화된 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EX(Employee eXperience) 진단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 수준을 점검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해준다. Agile(애자일) 진단은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조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IT 인프라 진단은 지능형 진단 분석 엔진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등 기업의 IT 인프라 구성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 인프라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가능해 진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석립 삼성SDS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사이버보안
- 종합
-
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고객 디지털 전환 적극 나선다…DT수준진단 체험서비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