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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보안관제 특화 공격표면관리 서비스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 ‘아이스퀘어 액시스 에이에스엠(I² AXIS as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² AXIS asm는 외부에 노출된 조직의 IT 자산 정보와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긴급 대응 등급(IEAC) 기반 정보를 결합해 고위험군 이벤트를 우선 처리하는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이다. 일원화된 IT 자산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를 토대로 공격 표면 취약성 정보 및 공격 이벤트 내역을 실시간 확인 및 대응함으로써, 보안 운영의 안정성과 공격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I² AXIS asm가 공격 표면 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식별된 IT 자산과 연관된 공격 처리 현황 및 취약점 정보 확인 기능을 통해 잔존 위험을 지속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이 서비스는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반영한 우선순위 및 상황 정보 확인으로 의사 결정 정확성도 높일 수 있다. 보안관제 포털 접속을 통한 서비스 구독으로 솔루션 구축 및 운영 부담도 최소화할 수도 있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해당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보안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스퀘어 액시스(I² AXIS)’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I² AXIS는 조직과 연관된 핵심 정보와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관제 포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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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WS와 AI 등 3대 핵심 분야서 전략적 협력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고 AI 등 3대 핵심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SCA를 통해 고객사의 생성형 AI 혁신 가속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제조,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강화할 기회를 발굴하고, 생성형 AI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AWS는 메가존클라우드에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아마존 노바(Amazon Nova) 등 최신 클라우드 AI 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기술을 활용해 산업별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개발하고, 파일럿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단계로 원활히 전환하도록 고객사를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로까지 연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세미나 등 다양한 대면 접촉 기회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분야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 솔루션인 HyperMig를 AWS 마이그레이션 프레임워크와 결합해 대규모 워크로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HyperMig는 인프라와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진단·분석하는 초기 단계부터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마이그레이션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을 줄이며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 분야에서는 국내외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체(ISV)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ISV들 가운데 AWS 환경에 최적화 돼있는 110여개 ISV들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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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5%, CCTV 영상 해킹 범죄 증가”…에스원, '2025 보안 트렌드'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민 75%가 CCTV 영상 해킹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일간 고객과 SNS 방문자 2만9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5 보안 트랜드’를 15일 발표했다. ‘2025년 보안 트렌드’에 따르면 보안이 취약한 IP 카메라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영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이로 인한 보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응답자가 CCTV 영상 해킹을 우려했다. CCTV 영상 해킹 범죄를 대비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8%가 ‘투자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CCTV 영상 해킹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한 보완책’으로 ▲보안 인증(TTA)을 받은 CCTV 설치(57%) ▲검증된 업체의 CCTV 구매(32%) ▲주기적인 녹화기 비밀번호 변경(10%)을 꼽았다. 또한 에스원 설문조사 응답자의 92%가 “사업장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답하며 54%가 투자 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도입하고 싶은 CCTV 관련 솔루션은 ▲사고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AI CCTV(58%) ▲녹화 공백 최소화를 위한 CCTV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30%) ▲일반 CCTV 추가(9%)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주거 시설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며 주거 시설 보안 강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응답자가 선택한 가정 보안 솔루션은 ▲현관 앞 CCTV(59%) ▲무인경비 시스템(26%) ▲실내용 CCTV(10%) 순이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위조 얼굴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얼굴인식 솔루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역시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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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UAE 보안전시회서 AI 솔루션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화비전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5’에 참가해 산업별 AI 팩 등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인터섹은 연중 가장 먼저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보안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천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비전이 이번에 내놓은 AI 팩은 교통, 리테일, 제조 등 산업 분야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툴킷이다. 대표적으로 공장 안전 AI 팩은 대형 물류 창고나 자동차 제조 공장 등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다. 현장을 오가는 지게차의 운행 속도와 안전 거리 확보 여부 등을 파악한다. 리테일 & 비즈니스 AI 팩은 소매 유통·판매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고객과 쇼핑 카트를 식별해 매장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대기줄 관리 기능으로 피크 시간대에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듀얼 렌즈 BCR(Barcode Reader) 카메라와 영상관리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물류 솔루션도 주목받았다고 한화비전측은 설명했다. 한화비전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BCR 카메라는 실시간 바코드 인식과 영상 정보 기록 기능을 일원화한 제품이다. 한화비전은 BCR 카메라와 함께 CCTV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물류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현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중동 지역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인프라 확장으로 지능형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비전은 첨단 AI 기술 기반의 산업 특화 보안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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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인공지능(AI)・양자컴・바이오 집중 육성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및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과 1천 큐비트급 양자컴 개발 착수에 나선다. 과기정통부 ‘202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디지털 기반의 성장동력 강화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 체계 혁신・인재양성 ▲과학기술・디지털로 민생경제 활력 견인 등 3가지 정책방향 9개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민·관 합작투자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필수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범용인공지능 개발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신생기업 및 신산업 분야 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기금(8천100억원 목표) 및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분야를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여 세액공제 지원을 강화한다. 이어 첨단생명과학(바이오)·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세계 주도권 확보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핵심기술 지원기능 법제화를 위해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반복실험 방식에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으로의 연구체계(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 생명과학(AI 바이오) 혁신전략’ 수립한다. ‘공공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 제조 등 핵심 분야 기술혁신을 진행한다. 양자기술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자과학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등 대형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원자로 민관합작 대형사업도 추진한다. 누리호 4차 발사(올해 4분기) 및 민간 주도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도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 기술사업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혁신하고, 범부처 한 팀으로 기술사업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선도형 연구개발 전환을 가속화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과학기술·디지털 외교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과학기술·디지털의 지평을 세계로 확장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특히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선도형 연구개발 투자를 2027년까지 정부 연구개발의 35%로 확대한다. 범부처 기술최고책임자(CTO)로서 3대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등에 대한 최적 투자전략을 담은 2026년도 투자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공지능·바이오의 경우 부처협업계획 등을 사전 검토하여 투자 효율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과학기술·디지털 인재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및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국민 불편을 넘어 경제·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디지털재난과 사이버위협에 대한 365일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체계를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한 24시간 점검을 실시하고, 대응체계 지능화를 위하여 인공지능이 위협 정보를 분석하는 ‘사이버 스파이더’를 본격 가동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 기술패권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3대 강국을 달성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 단단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첨단기술에 대한 흔들림 없는 투자와 지원,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한편,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어려운 민생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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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클라우드 서비스 'GPUaaS' 본격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텔레콤이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가산 AIDC를 오픈 한 바 있다. 가산 AIDC는 랙당 전력밀도가 국내 최고 수준인 44kW로 국내 데이터센터 랙 당 평균 전력 밀도인 4.8kW의 약 9배에 달하는 등 고밀도 GPU 서버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코로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SKT측 설명이다. ‘SKT GPUaaS’는 美 람다와 지난 1여년간 함께 준비한 구독형 AI 클라우드이다. SKT는 지난해 2월 AI D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글로벌 행보로 글로벌 GPU 클라우드 회사인 람다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출시하는 GPUaaS는 엔비디아 GPU H100을 기반으로 한다. SKT GPUaaS 구독을 원하는 기업 고객은 AI 서비스 규모나 목적에 따라 GPU 수량과 기간을 선택하고, 단독 서버·방화벽·전용회선 등 맞춤형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고객사는 독자적인 GPU를 사용해 안정적 AI 학습과 추론을 시행할 수 있다. 방화벽과 전용 회선을 활용할 경우 보안성 역시 크게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AI 작업량이 급격히 늘어나더라도 단독 서버에 GPU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추가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SKT GPUaaS는 퍼블릭(공유형) 클라우드와 상호 연동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클라우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SKT의 GPU 컴퓨팅 파워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GPUaaS와 SKT의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함께 활용하면 GPU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수많은 GPU 자원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처럼 관리해 GPU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개발을 위한 학습 소요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SKT는 SKT GPUaaS 가격을 약정 기간, GPU 개수, 선불형의 과금 형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책정해 고객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한편 SKT는 1분기 중 최신 GPU인 H200도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H200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AI 기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GPUaaS 고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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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진출 성과 공유회 개최...혁신 기술 기업 10개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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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진출 성과 공유회 개최...혁신 기술 기업 10개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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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가속…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메시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기반으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보안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업계 최대 규모인 50개 이상의 보안 및 네트워킹 기술 포트폴리오는 처음부터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통합 단일 시스템으로서 위협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면서 운영의 복잡성을 낮추고, 분석, 인텔리전스, 중앙 집중식 관리 및 자동화와 함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며, 기술 및 공급업체의 광범위한 에코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포티넷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 개방형 에코시스템의 일부로 450개 이상의 서드파티 기술 파트너사와의 통합 및 상호 운용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개방형 에코시스템은 기업 전반에서 유연성과 더불어, 통합 운영, 가시성 및 보안의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포티넷은 ‘Secure SD-WAN’과 같은 업계 최초의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 측은 "원격근무와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 엣지의 보안 이슈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랜섬웨어 위협 대처를 위해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관리에 소비되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기업들은 보안에 대해 보다 통합된 접근방식을 채택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포티넷은 경계가 사라진 네트워크 전반에서 국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통합 사이버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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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가속…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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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쉴더스는 국내 영상 모니터링 시장의 판도를 바꿀 인공지능(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감시, 보안 등에 국한됐던 기존 CCTV의 기능을 뛰어 넘어 고객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캡스 뷰가드AI’ 출시로 CCTV를 비즈니스 동반자로 활용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캡스 뷰가드AI는 다기능 AI기술이 적용된 CCTV를 제공한다. 해당 CCTV는 사람, 차량 등 객체 기반의 영상 분석이 가능하며, 화면 내 원하는 감시구역을 직접 지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넓은 화각의 실내형 돔카메라와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뷸렛 카메라 2종으로 1080P Full HD 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I 기능을 활용한 ‘AI 검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사람/차량, 영역지정, 침입/방문 등을 기준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다. 시간 역순으로 영상을 돌려봐야 했던 기존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해 고객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캡스 뷰가드AI는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자는 CCTV화면 내 고객 이동 동선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AI CCTV가 방문 고객 데이터를 수집한다. 해당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자 수, 성별, 연령대에 따른 일일 방문자 통계 리포트를 제공해 운영자는 방문 고객 유형을 분석하고,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지금까지의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집중했다면 SK쉴더스가 선보인 ‘캡스 뷰가드AI’ 솔루션은 고객의 수익 창출에 직결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써 그 영역을 확장 시켰다”라며, “앞으로도 SK쉴더스는 ‘AI First’를 핵심 전략으로 다양한 제품에 AI기술을 적극 적용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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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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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3회 연속 수상…국내 최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 입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LG CNS는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사에서는 4개의 국내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베스트팀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 당 1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2개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LG CNS가 유일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매회 수상 부문을 변경한다.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LG CNS는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 검색 행동, 관심 분야 파악, 맞춤형 광고, 구매로 이어지는 마케팅 설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팀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광고주와의 협력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LG전자 HE 디지털마케팅담당’과 LG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제품 판매율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는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원팀’ 문화를 구축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CNS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상무는 “데이터 분석, AI 머신러닝 등의 IT 신기술을 결합한 LG CNS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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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3회 연속 수상…국내 최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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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Brightics IoT, 글로벌 경쟁력 입증…포레스터, 가트너 리포트 연이어 등재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 Brightics IoT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포레스터 웨이브 리포트에 등재되었다. 포레스터는 기존 평가 기준인 솔루션 오퍼링, 사업전략 및 실적, 시장 점유율에 ‘멀티 클라우드 적용 모델’ 조건을 추가해 삼성SDS를 비롯한 8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고 삼성SDS는 밝혔다. 삼성SDS Brightics IoT는 지난 10월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사의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서도 Niche Player로 등재된 바 있다. 삼성SDS Brightics IoT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바이스로부터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모니터링, 제어하는 것부터 엣지 컴퓨팅(데이터가 발생한 현장 혹은 근거리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컴퓨팅 방식)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모델 배포에서 실행까지 한 번에 서비스하는 통합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삼성SDS Brightics IoT는 통합 관리가 어려운 원격지 디바이스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설비를 제어하고 이상 유무를 파악해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삼성SDS Brightics IoT는 2017년부터 전자 반도체 부문(DS) 표준 IoT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제조 현장 내 2만 개 이상의 센서와 디바이스를 연계하여 실시간 데이터 수집, 처리, 저장,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수율관리)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 기관에서 지능형 관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인프라 시스템으로 적용하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사용자 편의성, 지능형 엣지 기능을 강화한 Brightics IoT 3.0을 선보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브라우저 처리 속도를 높여 고객의 포털 사용성을 개선했으며, 용량이 큰 딥러닝 모델을 빠르게 압축하고 배포하는 경량화 기능을 추가했다. Brightics AI와 연계성을 보완해 대용량 IoT 데이터의 분석 모델링 및 각 타겟 디바이스별 실시간 AI 모델 배포도 가능케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삼성SDS Brightics IoT 3.0은 향후 스마트 제조 설비 관리, 건설과 물류 현장 안전 관리, 공공 통합 자산관리 등 여러 사업 분야에 적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성 강화와 혁신 상품/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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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Brightics IoT, 글로벌 경쟁력 입증…포레스터, 가트너 리포트 연이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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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획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파이스웨어가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SA STAR'는 영국표준협회와 클라우드 보안협회(CSA)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보안시스템 인증이다. ISO/IEC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획득한 기업만 심사 대상이 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등급 평가 기준(CSA CCM)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보안성, 기술력 등 최대 300여 개에 달하는 항목으로 평가 객관성과 신뢰도가 높다. CSA STAR 인증을 획득하면 금융 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할 때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안전성 기본보호조치 평가를 면제받아 도입 절차가 간편해진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스파이스웨어는 ’CSA STAR’를 비롯해 공신력 있는 글로벌 보안 인증을 연달아 획득하며 서비스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라며 “스파이스웨어가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안전한 서비스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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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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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테크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 기술’, TTA 단체표준 채택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기원테크가 개발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 기술이 정보통신기술 분야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2월 8일 제 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기원테크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TTAK.KO-12.0379)’을 정보통신단체표준으로 채택했다. TTA는 국내 정보통신 분야 표준을 제정 및 보급하는 기관이다. 단체표준으로 채택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 사항은 이메일로 금전 및 중요 정보를 주고받는 무역, 유통 기업은 물론 이메일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이 이메일 보안에 참조할 수 있는 표준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기원테크는 이메일 보안 표준안을 기반으로 사용자 및 기업 사기, 정보 유출, 랜섬웨어와 관련된 이메일 위험성을 진단하는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50개가 넘는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마친 상태다. 전문 보안 컨설턴트 없이 인공지능(AI)이 이메일 보안 위협을 진단·분석하고 리포팅해 더 빠른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원테크의 단체표준을 사용한 기업 내 보안 관리자는 이메일 보안에 대한 점검 및 관련 솔루션 구매 시 참조할 수 있다. 이메일 보안 솔루션 개발사는 기원테크의 단체표준을 참조해 추가적 보안 기능을 구현하고, 고객이 더 높은 품질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쓰도록 도울 수 있다. 김동철 기원테크 대표는 “표적형 이메일 공격과 관련된 단체표준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필요로 했던 표준으로, 이미 많은 공공기관이 이메일 보안 표준 기술에 대한 도입 및 진단을 상용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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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테크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 기술’, TTA 단체표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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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용 절감 서비스 기업 ‘그루매틱’,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라우드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루매틱(Grumatic)은 스페인의 Olive Tree Ventures를 비롯한 해외 투자사에서 시드 펀딩에 이어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투자사 외에도 국내 비전 크리에이터, 넥스트랜스, PMF인베스트먼트 개인투자조합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최근 화두는 비용이다.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낭비되는 비용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IT 리서치 그룹 가트너에 따르면 2021년 클라우드 비용 25조가량이 낭비됐다. 이에 그루매틱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제안하면서 투자자들 관심을 받았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루매틱은 자체 개발한 100가지 이상의 베스트 프랙티스 로직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엔진이 클라우드 최적화 방식을 추천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이용 패턴을 분석, 평소와 다른 데이터 또는 불필요한 비용 이상이 감지되면 개발자에게 알려줘 클라우드 ‘비용 폭탄’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그루매틱은 △AI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우수 엔지니어 영입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으로 AWS만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GCP)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글로벌 기업 고객 유치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부터 실리콘 밸리 데이터 센터 운영사, 글로벌 컨설팅 회사까지 국내외 기업이 그루매틱을 통해 최소 20%에서 최대 68%까지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에릭 킴 그루매틱 대표는 “계속 성장하는 클라우드 산업에서 기업에게 클라우드의 효율성과 비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그루매틱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로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모든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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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용 절감 서비스 기업 ‘그루매틱’,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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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2W, 인터폴에 CTI(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공급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인 S2W는 인터폴에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자비스(S2-XARVIS)’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폴은 이번 S2W의 CTI 솔루션 도입을 통해서 실시간 위협탐지, 다크웹/딥웹 커버리지 강화를 통해서 범국가적인 사이버 범죄 수사와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2W는 2018년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과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다. S2W는 감지하기 어려운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는 멀티 도메인 데이터 통합/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S2W는 현재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분야를 비롯하여 e커머스, 게임, 가상자산 거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2W 서상덕 대표는 “위협 인텔리전스(TI) 정보를 활용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관과 기업을 서비스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국제 사이버 범죄 근절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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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S2W, 인터폴에 CTI(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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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AI 스마트 서비스 ‘티티케어’ 업데이트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이아이포펫이 ‘티티케어’ 업데이트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베타 서비스로 제공했던 기존 피부 체크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 20일 에이아이포펫에 따르면, 회사는 질병, 건강, 비만, 맞춤, 행동 케어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케어 서비스를 추가해 반려동물 품종·나이·몸무게 등을 고려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인들이 티티케어 하나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털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2021년 1월 첫선을 보인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 사진을 찍어 AI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앱이다.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등록됐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눈, 피부 체크 외에도 다양한 건강 체크 기능과 많은 반려인이 기다리는 고양이 건강 체크까지 꾸준히 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의 모든 생애 주기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더 많은 반려인·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1월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티티케어는 신규 가입 이벤트와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 협업 이벤트 등을 통해 반려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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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AI 스마트 서비스 ‘티티케어’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