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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사장 “글로벌 톱7 기업으로 성장하겠다”…2050년 매출 40조원 목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50년 매출 40조원을 달성해 ‘세계 톱7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KAI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2050 비전과 올해 경영 전망을 설명하는 '2023년 최고경영자(CEO) 주관 언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구영 KAI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퀀덤 점프를 위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6대 과제는 ▲6세대 전투기 ▲수송기(친환경 항공기) ▲차세대 고기동헬기 ▲민·군겸용 AAV(미래형항공기체) ▲독자위성플랫폼·서비스 ▲우주탐사·모빌리티 및 활용솔루션이다. KAI는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기에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제품 개발에 7100억원,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4600억원, 미래 신기술 확보에 3300억원을 투입한다. 이후에도 매년 매출의 5~10%를 투자하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KAI는 우선 차세대 무인체계인 6세대 전투기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경쟁국가들에 비해 6세대 전투기 개발 착수가 늦었지만 5세대 전투기를 바탕으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플랫폼 연결에 필요한 인공지능(AI)과 네트워크 기술력을 키운다. 극초음속 미사일과 레이저 무기기술도 확보한다. 친환경 항공기와 차세대 고기동 헬기의 핵심 기술 연구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주목 받는 미래항공기체(AAV)의 국산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KAI는 경쟁 업체들보다 출발이 4~5년 늦었기 때문에 2025년 실증 센터를 완공하면 본격적으로 기체 개발을 해 2027년 시험기를 날릴 계획이다. 우주 분야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독자 위성 개발은 물론 위성 서비스 사업을 확장한다. 우주 탐사, 우주 모빌리티, 궤도 서비스·제조 사업으로 우주를 활용한 신산업 역량도 키운다. KAI는 올해를 퀀덤 점프 원년으로 삼고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은 3조8000억원, 수주는 4조5000억원이 목표다. 올해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와 1조2000억원 규모의 FA-50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집트는 초기 36기에 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100기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형 시장이다. KAI는 내년부터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미국은 공군 전술기, 해군 고등훈련기/전술훈련기 등 총 400~600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강 사장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미국 사업은 액수로 20조~25조원에 이르고 정비, 부속 등 후속사업까지 따지면 100조원까지 갈 수 있다"며 "중남미, 호주, 캐나다로 수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미국 하늘을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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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사장 “글로벌 톱7 기업으로 성장하겠다”…2050년 매출 40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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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등 국내방산기업, '안티드론' 시스템 개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내 방산기업들이 ‘안티드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티드론' 시스템은 드론을 직접 파괴하거나 포획하는 '하드킬(hard kill)'과 전파방해·마비 등으로 기능을 잃게 하는 '소프트킬(soft kill)'로 나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일부터 8일에 걸쳐 화성 드론 전용비행시험장과 육군보병학교 장성종합훈련장에서 소형 무인기를 잡아 무력화하는 안티드론 시스템 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한화시스템의 열상감시장비 ‘TAS-815K 성능개선형 모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월 지분을 투자한 미국 포르템 테크놀로지스의 드론 방어 시스템을 통해 레이다 반사면적(RCS·Radar Cross Section) 0.03㎡ 인 고정익 무인기를 3km 밖에서 탐지하고, 고도 300~800m 상공에서 비행하는 무인기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시연에 사용된 위협 드론은 날개 전장 기준 2m급으로, 지난해 12월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와 유사한 크기다. 드론 방어 시스템은 현장에서 최고 속도 90km/h 움직임으로, 수십여 차례 검증 가운데 포획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효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화시스템은 표적 추적 정확도와 탐지거리를 높이는 최첨단 AESA레이다 기술을 연동·적용해나갈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진입을 막기 위한 '한국형 재머'(K-Jammer) 개발에 나섰다. 재머는 드론 등 소형무인기에 재밍(전파방해·교란) 전파를 발사해 경로를 이탈시키거나 추락시키는 장비다. K-재머가 개발되면 군의 '전자전 공격(EA)작전 역량'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현대위아는 드론의 전파를 방해해 날지 못하도록 하는 소프트 킬 기능에 직접 요격까지 할 수 있도록 하드 킬 기능을 추가한 안티 드론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정밀 추적, 경로 예측 등 고도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레이다 반사율과 기체발열이 극히 낮은 소형 무인기는 초저속으로 저공비행하는 스텔스기를 탐지하는 것과 같다”며,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다기능 레이다와 세계 최고 안티드론 기술을 결합해 무인기 침투에 대한 국가 방어능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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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부품에서 완성까지 드론에 올인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프리뉴가 드론(무인항공기)에 필요한 각종 부품, 드론 운영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S/W 기능이 탑재된 통합 관제 차량, 안티 드론에 이르는 드론 전 제품을 내놨다. 드론 전문 기업 프리뉴는 지난 2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드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프리뉴가 선보인 제품은 ▲고정익형·멀티콥터형·헬기형·소형 등 자체 설계·제조 중인 드론 ▲드론에 필요한 각종 부품 ▲드론 운영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프리뉴의 모든 S/W 기능이 탑재된 통합 관제 차량 ▲안티 드론 등이다. 실제로 프리뉴는 드론에 필요한 각종 항전 장치와 드론의 핵심 모듈인 통신·암호화 장치, 필수 임무 장치를 통합해 최초 개발한 통합 메인보드 장치 ‘D-DMB (DRONEIT-DRONE MAIN BOARD)’를 소개했다. 관람객은 다목적 소형 멀티콥터 ‘판디온S’가 도심 지역 모형(디오라마)을 실시간 촬영하고, 해당 데이터를 통합 관제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판디온S가 촬영한 영상 데이터는 드론에 접목된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프리뉴가 자체 개발한 D-GCS를 통해 표출되며, 수집된 데이터들은 프리뉴 서비스 플랫폼 ‘D-HUB’와 연동돼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충희 프리뉴 연구소장은 “드론은 더 이상 단순한 항공 관련 제품이 아닌 IT 기술과 통합된 신산업 분야로, 미래의 드론 운용 성공 여부는 AI에 달려있다”며 “AI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에 더 힘쓰는 동시에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핵심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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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MOU 체결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오토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 처리장치(NPU) 설계 전문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AI NPU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닉스는 비전센서, 세이프티, SCADA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 공정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모빌린트는 자동차, 로봇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AI 반도체 신경망 처리장치인 NPU를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오토닉스는 산업용 제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에 AI를 접목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자동화 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제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생산 공정 자동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AI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로 오토닉스의 경쟁력을 한 단계 점프할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전자 기반, ICT 맥락에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 협업해 자동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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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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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주요 의사결정자, 사이버 보안 역할 축소해 인식하는 경향 있어”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전세계 26개국 기업 의사결정권자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설문조사 ‘위험과 보상(Risk and Reward)’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결정권자는 사이버 보안을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분의 2(64%)가 2023년에 보안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으나 사이버 보안과 비즈니스 간의 관계 이해에 대해서는 양극화된 견해를 보였다. 응답자의 51%가 사이버 보안은 필수 비용이나 수익에는 기여하지 않는다고 인식했다. 48%는 사이버 보안의 효용이 사이버 공격과 위협 방지에 국한된다고 답했다. 38%는 사이버 보안을 비즈니스에 대한 장애물로 간주하기도 했다. 잠재 고객과 공급업체가 협상에서 보안을 우선시함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보안과 고객 확보 및 만족도 간의 연관성을 ‘강함(Strong)’ 또는 ‘매우 강함(Very Strong)’이라고 평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비율은 57%에 그쳤다. 사이버 보안과 비즈니스 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이해 격차는 인재 확보 영역에서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71%가 인재 확보 경쟁에서 ‘어디서나 근무’ 여부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사이버 보안과 직원 유지 및 인재 유치 사이의 연관성이 강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42%와 43%로 나타났다. 심지어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 83%는 현 보안 정책이 네트워크 및 정보 액세스 문제에 따른 업무 속도 저하와 같이 원격 근무 직원의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43%는 현 보안 정책이 직원의 재택/원격 근무 여부를 제한한다고 답했다. 의사결정권자 54%는 현 사이버 보안 정책이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또는 플랫폼을 제한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존 클레이 트랜드마이크로 위협 인텔리전스 부사장은 "비즈니스 리더는 보안 영역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이 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폭넓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설문 조사는 사이버 보안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인재 확보에 필수 요소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전히 보안에 대한 고정관념이 최고위층에서 존재함을 나타내 우려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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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주요 의사결정자, 사이버 보안 역할 축소해 인식하는 경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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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美 GDC 2023에서 신작 게임과 디지털 휴먼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3)에참가해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송이 엔씨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툴(도구)과 기술을 활용한 신작 게임 ‘프로젝트M’과 디지털 휴먼을 소개했다. 윤 CSO는 “‘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의 혁신적인 AI와 그래픽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 중인 신작”이라며 “언리얼 엔진5에 엔씨소프트의 AI 기술력을 더해 ‘프로젝트M’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 영상에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디지털 휴먼’으로 등장해 프로젝트M의 세계관과 플레이 콘셉트를 설명했다. 영상 속 디지털 휴먼은 엔씨소프트의 AI 기술에 아트, 그래픽 등 비주얼 기술 역량을 결합해 제작됐다. 영상의 모든 대사는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Text-to-Speech)’로 구현했다. 또 가상인간의 표정과 입술 모양도 대사나 목소리에 따라 상황에 맞는 얼굴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보이스 투 페이스'(Voice to Face) 기술을 활용했다. 프로젝트M은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콘솔 플랫폼 게임이다. 모션캡처, VFX(시각특수효과) 등 엔씨소프트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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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美 GDC 2023에서 신작 게임과 디지털 휴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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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최초로 사우디 투자부와 MOU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BIBAN 2023’에 참여해 국내 보안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MOU를 체결했다. 투자부 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칼리드 알 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 안와르 알샴마리(Anwaar M. Alshammari)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시큐레터는 투자부로터 현지 사업 확장에 필요한 컨설팅 및 정보를 제공받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MOU 성공에는 국내 유망 기업의 중동 진출 및 글로벌 자본 유치를 지원하는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벤처투자(KVIC)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BIBAN 2023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 국제 콘퍼런스로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전 세계 550개 글로벌 기업,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시큐레터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참여하는 10개 기업에 선정돼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국내 참여 기업 중 유일한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참여한 시큐레터는 독자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였으며 정부 및 공공, 금융, IT 등 다양한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시큐레터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국가 전체 정보보안을 관리하고자 세운 국영 기업 SITE와 IT 서비스 전문 기업 TCC,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IT 상장 기업인 MIS 등과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RVC 투자 유치 후 현지에서 사업기회를 얻고자 노력한 결과가 사우디아라비아 핵심 기업과의 사업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중동 시장에서 시큐레터 기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중동 시장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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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최초로 사우디 투자부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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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AI 기반 자동화 강화로 보안 성과 향상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자사의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 솔루션 ‘Prisma® SASE(프리즈마 새시)’에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더해 보안 성과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의 80%가 SASE/SSE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웹,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통합하는 전략을 채택할 전망으로, 2021년의 2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Prisma® SASE는 자율진단 디지털 경험 관리 기능(ADEM)을 탑재해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ADEM 기능에 AIOps를 추가함으로써 복잡한 IT 환경 및 네트워크 운영센터 기능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MTTR(평균복구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어플라이언스 및 에이전트를 구매하지 않고 AIOps를 구현함으로써 ▲AI 기반 이슈 감지 및 예측 분석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 ▲사용이 간편한 쿼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제 요소를 신속하게 격리 ▲단일 대시보드에서 네트워크 이상 징후를 쉽고 빠르게 발견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SASE 솔루션은 SD-WAN과 클라우드 기반 시큐어 서비스 엣지(SSE)를 통합해 관리를 간소화하고, 일관된 가시성을 확보하는 한편 AI/ML을 통해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Prisma SD-WAN 커맨드 센터 ▲IoT 보안 통합형 Prisma SD-WAN ▲SD-WAN을 위한 구축형 컨트롤러 등 새로운 혁신을 담은 SD-WAN 오퍼링 3가지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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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AI 기반 자동화 강화로 보안 성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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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SASE 솔루션 ‘FortiSASE’ 업그레이드 발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 서비스형SW(SaaS), 인터넷 전반의 디지털 리소스에 대한 새로운 시큐어 액세스 기능과 구축 유연성을 제공하고자 단일 벤더 통합 SASE 솔루션인 ‘FortiSASE’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포티넷이 실시한 재택/원격 근무 관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55%에 해당하는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다수 CIO들이 재택, 원격 근무, 출장 근무 시에 사용자들의 보안을 책임져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의미한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 통합되지 않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위치의 사용자 단말기에 대한 일관된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의 규모가 크고 분산되어 있을수록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일 벤더 SASE 접근방식이 필수적이다. 이에 포티넷은 SASE 솔루션 ‘FortiSASE’를 ▲포티게이트 시큐어 엣지(FortiGate Secure Edge) 통합 ▲시큐어 액세스(Secure Access) 향상 ▲인터넷 접속 보호 ▲프라이빗 접속 보호 ▲SaaS 접속 보호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포티게이트 시큐어 엣지 추가로 더욱 강화된 SASE를 제공하며 보다 세분화된 제어를 통해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수행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포티넷은 "이러한 향상된 기능은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체재를 운영하는 조직에 유용하다.사용자가 어디에서 근무하든 더욱 효과적으로 일관된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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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SASE 솔루션 ‘FortiSASE’ 업그레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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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메타버스 기술로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 협력 청사진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메타버스 기술로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 협력 청사진을 소개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의 문화 협력 분야 초청기업으로 참석,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며 향후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에 있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등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비브스튜디오스를 비롯한 50여 개 국내 기업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기관, 업계 협회 및 단체 등이 함께 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K-팝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한 대표적 국가로, 버추얼 프로덕션은 물론 AI 버추얼 휴먼·실감형 영상기술 등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입증된 비브스튜디오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에 있어 기여 가능한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16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인니 New City 협력포럼에서는 ‘미래형 도시건설을 위한 실감 콘텐츠 기술’ 발표에 나서기도 했다.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 사례를 소개했다.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미래형 신도시 건설 등에 있어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공간의 구축 필요성과 잠재적 가능성을 제안했다. 특히 17일 밤방 수산토노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업 면담에서는 비브스튜디오스의 메타버스 기술과 콘텐츠 노하우를 통해 K-팝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구축하는데 있어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는 포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인도네시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수도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를 위한 여정에 비브스튜디오스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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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메타버스 기술로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 협력 청사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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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UAE 아부다비서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열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2024년 2분기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아부다비 첨단 기술 연구위원회(ATRC) 산하 프로그램 개발 기관인 아스피어(ASPIR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론, 오프로드 등 다양한 운송 수단으로 자율주행 레이싱을 벌이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는 2024년 2분기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자율주행 레이싱 시리즈의 첫 번째인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는 UAE 수도 아부다비의 랜드마크 ‘야스 마리나 포뮬러원(F1) 서킷’에서 개최될 열릴 예정이다. 총 225만달러(29억4000만원) 상당의 대회 상금이 걸려 있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는 슈퍼 포뮬러 주관사인 일본레이싱프로모션(JRP)의 지원으로 포뮬러 경주용 차량 제작 전문 업체인 달라라(Dallara)의 슈퍼 포뮬러 차량이 사용된다. 현재 F1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슈퍼 포뮬러 자동차는 자율주행 레이싱을 위해 적절한 장비를 갖추게 된다.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의 목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R&D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도전 과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리그 준비 과정에서 관련 응용 연구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해 연료 소비 및 탄소 배출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저위험 최첨단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모터스포츠 및 상업 운송의 안전성과 성능 기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관람객들은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인포그래픽과 실시간 디스플레이로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를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VR 기술로 레이싱 경기는 물론 그 중계 및 관람 문화에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ATRC의 파이잘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 사무총장은 “운송 및 모빌리티의 미래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다줄 잠재력을 지닌 자율주행 레이싱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는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더 빠른 발전과 테스트, 더 큰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 개발 모델을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머신러닝과 강화학습은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기술 개발과 데이터 수집에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대회 개최 배경 및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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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UAE 아부다비서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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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락인컴퍼니,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서 3개 부문 금상 수상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보안전문기업 락인컴퍼니는 3월 7일 열린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에서 3개 부문에 걸쳐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는 매해 정보보안 분야에서 제품의 탁월함과 혁신성을 보여준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사이버시큐리티 행사다. 올해 락인컴퍼니는 보안 솔루션 LIAPP이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체보호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LIAPP은 모바일 앱을 강력하게 보안하는 RASP(Runtime Application Self-Protection)로, 시스템 외부에서 감지된 위협을 보안팀 및 사용자에게 경고해 공격을 예방한다. 루팅·탈옥 탐지, 디버깅·위변조 방지, 앱 내 메모리와 네이티브 라이브러리 보호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 사기 피해 예방을 강력히 방지할 수 있도록 원격 제어, 스크린 캡처 방지 등 다양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앱 관리자가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는 기업은 효과적으로 앱 해킹 방어가 가능하다. 현재 LIAPP 솔루션은 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지에서 널리 사용중이다. 최명규 락인컴퍼니 대표는 “모바일 앱 사용과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또한 빈번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LIAPP은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중소 개발자부터 핀테크 기업, 은행, 보험사, 항공 예약 플랫폼과 같은 대형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에서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다른 플랜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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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락인컴퍼니,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서 3개 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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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어,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완료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컨설팅∙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스코어는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에스코어의 iMDP(Intelligent MyData Platform)를 기반으로 수집된 마이데이터로 고객의 인생 여정에 맞는 금융자산 관리와 보험보장을 분석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에스코어측은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의 마이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팀 관계자는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구축 시 고객 맞춤 서비스 기획에 집중 할 수 있는 개발 환경과 변화하는 마이데이터 표준을 신속하게 적용하여 구축을 완료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였다”며, “에스코어 iMDP 는 마이데이터 표준 API v2.0 최초 도입, 가상테스트 환경 및 API META 기반 호출 자동화 기능을 지원하여 기능적합성 심사를 단기간에 통과할 수 있었고 획기적으로 전체 구축 기간을 단축해 적기에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출시 할 수 있었다” 전했다. 현재 iMDP와 같이 마이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동화된 수집/적재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에스코어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측 입장. 일반적으로는 정형화된 플랫폼 없이 SI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체를 직접 계획, 개발 및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SI 구축사와 비교하였을 때, iMDP 솔루션은 ▲신용정보 수집과 서비스 개발의 독립성을 확보하여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 가능 ▲표준 API 업데이트 지원 ▲자체 테스트환경을 통한 개발 품질 확보 ▲고속병렬 수집 지원을 통한 신용정보 수집 성능 향상 등의 장점이 있다. 구축 과정에서iMDP 솔루션은 신용정보 수집 기능을 전담하기 때문에 고객은 기본적인 마이데이터 수집 구조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해 소비되는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단축하고,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iMDP는 ‘가상테스트환경’이 별도로 제공되어 개발 중에도 운영 환경과 유사한 형태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SI로 구축할 경우 각 개발자가 별도의 테스트환경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파트 별 개발자의 역량에 따라 일정한 품질 관리가 비효율적인데 반해, iMDP 가상테스트환경 활용으로 개발자 역량 불균형의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최소 1개월 이상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iMDP는 운영 중 표준 API 변경 시, 수집 비즈니스로직의 추가 구현 없이 신규 데이터에 대한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최소 50% 이상의 유지보수 비용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강현구 에스코어 소프트웨어사업부장(상무)은 “iMDP 솔루션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소스코드로 제공하여 개발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반적인 품질 기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의료, 유통, 공공, 정보통신, 교육, 국토교통, 문화여가 등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확대되었을 때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 범위 확대에 대한 솔루션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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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어,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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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드론작전사령부 7월 창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드론작전사령부를 이르면 오는 7월께 창설하기로 하고 관련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현재 육군 공격·정찰 헬기 전력을 운용하는 육군 항공사령부 이보형 사령관(소장)이 주축이 돼 창설 준비를 진행 중이다. 기존의 공군 고정익 항공기를 위주로 해 육군 회전익 항공 전력 및 포병 등도 활용하던 공역(空域)에 드론·무인기 전력이 대거 진입하게 되는 만큼 공역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가 창설 준비 과정의 큰 과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드론·무인기 전담 부대를 둔 우방국들의 작전 교리를 심층 검토해 드론작전사령부에 반영함으로써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튀르키예군은 바이락타르 TB2 등을 운용하는 무인기 여단을 두고 있는데 최근 한국군 인원이 무인기 여단을 직접 방문해 튀르키예의 실전적 무인기 운용 시스템과 작전 경험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합참은 "드론작전사령부의 운용 개념 및 전술은 다양한 국가의 드론 운용 사례를 분석해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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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드론작전사령부 7월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