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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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소재 롯데정보통신 본사. [사진=롯데정보통신]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보안관제 전문기업’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심사하는 보안 전문 라이선스 자격 재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산업분야에서 IT 기반의 언택트 환경이 가속화하고, 데이터 자산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약 200명의 전문 인력이 컨설팅부터, 관제, SI, 솔루션 등 보안 전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정부 주도의 디지털 뉴딜 추진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체 보안 브랜드인 시큐파이(SecuFy)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외 보안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환우 융합보안부문장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보안 인력과 우수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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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과기부 보안 전문 라이선스 자격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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