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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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8일 한미연합사령관 이임식에서 연설하는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방한한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전날 국방부를 방문한 브룩스 회장에게 연합사령관 재직 때와 함께 전역 후에도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브룩스 회장은 이에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면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2016년 4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한미연합사령관을 지낸 그는 전역한 뒤 2020년 11월부터 KDVA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개최된 ‘한미동맹 미래평화 콘퍼런스’와 내달 1일 열리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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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접견…“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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