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와탭랩스가 브라우저 모니터링 신제품을 출시했다. 와탭랩스는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웹 서비스의 페이지 로드 시간 ▲서버 응답 시간 ▲리소스 로딩 시간 ▲브라우저 에러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수집해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와탭랩스 김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WS 서밋 서울 둘째 날(4일)에 ‘SaaS와 모니터링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CTO는 “개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는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와탭랩스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SaaS와 온프레미스(설치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인프라 환경에 맞는 와탭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