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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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 / 사진=방위사업청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은 2차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속시범사업 4개(신속시범획득사업 2개, 신속연구개발사업 2개)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모두 민간기업에서 제안한 상향식 사업으로, 각 군과 협의하여 군사적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하였다. 민간의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군 환경에서 운용해봄으로써 신속하게 무기체계를 전력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민간의 제품을 6개월 이내 도입, 군에서 시범운용하여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신속연구개발사업은 신기술 등을 적용하여 시제품을 2년 이내 신속히 연구개발, 군에서 시범운용하여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에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선정된 2개 사업은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와 AI 기반 전술차량용 지능형 RCWS사업이다.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는 중요지역으로 침투하는 소형무인기(드론)를 소프트킬(재밍)과 하드킬(그물포획, 레이저)을 통해 무력화 하는 체계로서 드론 침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전술차량용 지능형 RCWS는 AI(인공지능) 기반 표적 자동 탐지, 추적, 탄도보정, 기동 간 사격이 가능한 소형전술차량용 RCWS(원격사격통제체계)로서 차량내부에서 원격사격 수행이 가능하여 전투원 생존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된 2개 사업은 AI 기술 기반 유·무인 복합 한국형 공병전투차량과 소형 전술차량 탑재형 120mm박격포 체계다.


AI 기술 기반 유·무인 복합 한국형 공병전투차량은 전투부대의 통로 개척 및 기동로 확보를 위해 폭발물 탐지로봇, 정찰드론 등 특수 임무장비를 탑재한 공병전투차량이다.


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20mm 박격포체계는 해병대의 상륙작전 수행시 해상 및 공중 이동이 가능하도록 소형화, 경량화한 자주박격포 체계로서 해병대의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호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민간의 우수한 AI기술 및 무인전투체계를 적용한 장비를 도입하여 군 전력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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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AI 기술 기반 유·무인 복합 한국형 공병전투차량 등 신속시범사업 4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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