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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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제주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진행된 6·25 정전 70주년 기념 '제복의 영웅들' 사진 촬영을 위해 모인 제주지역 6·25 참전 유공자 3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용사 3만6천여명에게 새로운 제복을 제작해 전달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제복의 영웅들’ 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변변한 정장도 없이 단체복으로 조끼를 입은 6‧25참전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을 제작·보급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존경과 감사를 표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까지 지급 범위를 넓혀 증정하였다. 이 사업에는 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제복 품목은 베이지색 자켓, 네이비색상 바지와 넥타이로 이뤄졌다.


제복을 전달 받은 아흔을 훌쩍 넘긴 6‧25참전유공자는 “국가에서 멋들어진 제복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보훈부에 자필 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에게 제복을 지급함과 동시에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전국에 확산하고자 다양한 감사캠페인도 전개했다. 감사 캠페인은 홍콩디자인센터 주최 <2023 디자인 포 아시아 국제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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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6‧25참전용사 3만6천여명에게 새로운 제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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