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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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2024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30개 사·여단급 부대를 투입하여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인 연천, 인제 등 전국 36개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발굴에 나선다. 유가족 유전자 시료확보는 1만2천500개 이상 채취하고,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은 25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


국유단은 유전자분석 분야의 대외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 공인인증을 추진하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과거에 확보한 유전자를 재분석하는 등 신원확인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국유단은 오는 6월 경 미 국방부 전쟁포로 · 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DPAA)과 함께 15개국을 초청한 ‘신원확인 전문학술회의’을 개최하여 유해발굴 분야에 대한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은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을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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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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