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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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무인 크레인 시스템. / 사진제공=포스코DX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스코DX가 아이요봇과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시스템에 대한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무인운반시스템(AGV), 자율이동로봇(AMR),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 무인으로 운영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 등을 부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충돌 등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 공간을 인지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이동형 설비 전후방에 근접한 사람이나 장애물을 라이다 센서로 인지하고, 근접 정도에 따라 설비를 감속, 정지시켜 충돌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원리다.


이번 협력에 따라 포스코DX는 자율주행 적용과 충돌방지 등 시스템 전반적인 개발을 맡는다. 포스코DX는 포스코와 협력해 제철소와 이차전지 생산공장에서 운영되는 AGV, AMR, 무인 크레인 및 원료 운송차, 철도 등에 라이더 센서 등을 적용한 설비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대외 생산현장, 플랜트 및 건설 등 다양한 산업현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요봇은 자사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요봇 관계자는 “이이요봇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단순화된 구조 설계로 소형화, 경량화 되었으며, 외부적 환경요인에 강하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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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아이요봇, 라이다 센서 적용 자율주행·충돌방지시스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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