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구루미가 자사 화상 플랫폼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분야에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구루미는 공공기관에도 화상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구루미는 약 650개 기업이 도입하여 사용 중이며, 가입 인원은 30만명에 달한다.
회사 측은 보안 취약점을 지적 받아온 외국산 화상회의 솔루션도 대체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A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 업무에 제공되는 민간 클라우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마련한 인증 제도다. 국내 민간 기업이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 인증 획득은 필수다.
구루미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산업 분야에 확장 중인 화상 솔루션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화상회의 서비스의 보안성 및 품질 이슈로 도입을 꺼려 했던 기업들도 이제는 안심하고 구루미의 화상 솔루션을 도입해 화상회의나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