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30 (수)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프리뉴가 8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자사 드론 ‘루펠 E-10’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론 전문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루펠 E-10은 기존 무인기 서비스에 제약이 많았던 해상 및 산악 지대와 같은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최대 90분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이에 감시, 수색 등 특수 임무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간편한 분리 및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드론으로써 우수한 휴대성을 지닌 것이 특징.


김상우 프리뉴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CES 참가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뉴 드론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소개할 기회”라며 “국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와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K-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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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K-드론 ‘루펠 E-1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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