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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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5-17대대 정보운용반 장병들이 Skydio X2D 정찰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한미 양국에서 총 500여 명의 장병이 훈련에 함께했다


이번 훈련에 한국 측에선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 TF·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1개 소대)·드론봇전투단(1개 소대),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전투비행단·전대가 참여했다 


미국 측에선 미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5-17대대 정보운용반 등 대대가 참가했다.


지상군 장비는 한국 육군의 K2 전차·K1A2 전차·K21 보병전투장갑차·K55A1 자주포·120㎜ 자주박격포·아파치 공격헬기·비호복합과 미국의 정찰드론 등 150여 대가 투입됐다.


공군 장비로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 13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 연합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공군과 지상군이 합동으로 통합 화력 운용 절차를 진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중 포탄이 민가에 떨어져 민간인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한미연합훈련 중에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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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장애물지대에 통로가 개척되자, 후속 전차와 장갑차들이 초월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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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장애물지대에 통로가 개척되자, 후속 전차와 장갑차들이 초월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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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아군의 연막 지원 아래에 미클릭을 발사해 지뢰를 제거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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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600장애물개척전차가 지뢰지대를 개척하기 위해 기동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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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1A2전차가 연막탄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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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1A2전차가 연막탄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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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1A2전차가 연막탄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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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1A2전차가 연막탄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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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으로 복합장애물지대 인근의 적을 격멸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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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저격수가 적 지휘관을 저격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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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K1A2전차의 포탄을 옮기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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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가 공격개시선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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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가 공격개시선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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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장병들이 훈련에 앞서 K1A2전차를 정비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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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TF 장병들이 장갑차에서 하차해 목표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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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항공사령부 소속 AH-64E 아파치 공격헬기가 복합장애물지대 인근의 적을 기관포와 로켓으로 격멸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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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의 F-15K가 적군에 MK-84 공대지폭탄을 투하한 후 플레어를 활용하며 위험지역을 이탈하고 있다. /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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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한·미, 올해 첫 연합 화력 실사격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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