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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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올해 기준 전 세계 사용자 중 90% 이상이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카스퍼스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라이프 보호를 위한 보안 도구를 최소 1개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전 세계적으로 93%에 달했다.

 

카스퍼스키는 아시아태평양, 유럽, 라틴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등 20개국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 주 1회 이상 인터넷 사용, 개인 디바이스를 1대 이상 보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사용자들이 디지털 라이프 보호 도구를 사용하는 주요 이유는 바이러스·멀웨어·사이버 공격 차단(60% 이상)이었다. 민감 정보 보호와 온라인 환경에서의 안전성 향상이 각각 53%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안티바이러스, 전화번호 차단, 자녀 보호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했으며 특히 안티바이러스, 사설통신망(VPN), 패스워드 매니저를 가장 널리 사용했다. 


디지털 보안에 대한 인식과 실천은 2023년 79%에서 2025년 93%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위협에 대한 반응을 넘어, 디지털 문화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스퍼스키는 소비자의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장했다. 


1.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사용 : 디바이스를 멀웨어 및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종합 보안 솔루션(security solution)을 설치해야 한다.


2. 정기 업데이트 수행 : 운영체제(OS) 및 주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많은 보안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3. 개인정보 노출 방지 :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 과도한 정보 공개를 피하고, 무엇을 게시할지 항상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


4. 서비스별로 다른 강력한 패스워드 사용 : 모든 계정에 서로 다른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면 보안성이 대폭 강화해야 한다. 패스워드 매니저(password manager)를 활용하면 하나의 마스터 패스워드만 기억하면 된다.


5.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 딥페이크, AI 기반 피싱 등 새로운 위협을 이해하기 위해 구조적 교육이 필요하다. 개인이나 조직이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일상적인 기본 보안 교육 역량을 교육기관을 통해 배우는 게 좋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초고속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위협도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며, “모든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디지털 생활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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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용자 93%,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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