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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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사진 왼쪽)과 앤드류 시키어(Andrew Shikiar)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 하는 모습./SKT 제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이사회에 국내 통신사 최초로 SK텔레콤이 합류했다.

 

SK텔레콤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에 선임되어 지난 4(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 인식 등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Passwordless)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이사회 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라온시큐어가 이사회 멤버로서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해 왔으며, 이번에 SKT가 임원사로 선임되면서 국내 보안 기술의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FIDO 기술은 생체 정보를 서버가 아닌 개인 단말에만 저장해 피싱이나 계정 탈취 위험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T는 이번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자사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앤드류 시키어(Andrew Shikiar) FIDO 얼라이언스 CEO “SKT의 전문성으로 인증-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보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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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보안 표준 주도하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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